리복, 디자이너 정욱준의 한정판 컬렉션 런칭

서울--(뉴스와이어)--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오픈 후 처음으로 기획해 선보이는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Collaboration 타업종간 협업) 프로젝트, ‘Reebok PAR JUUN.J for 10 CORSO COMO’가 9월 23일, 10 꼬로소 꼬모 매장에서 공개된다.

이는 작년 성공적으로 런칭되었던 리복 ‘엑소핏 바이 준지(EX-O-FIT by JUUN. J)’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올해는 10 꼬르소 꼬모의 로고를 모티브로 트렌드를 반영해 유니크한 컬러와 스타일을 선보인다. 하이탑 슈즈와 함께 작년에는 없었던 에나멜 소재의 백 팩 및 블랙과 블루 두 가지 컬러의 후드 티셔츠가 보강되어 10 꼬르소 꼬모 만을 위한 새로운 라인이 구성된다.

‘Reebok PAR JUUN.J for 10 CORSO COMO’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디자이너인 JUUN. J는 한국을 넘어 파리 컬렉션을 통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JUUN. J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리복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한국 패션과 문화의 중심인 10 꼬르소 꼬모의 유니크함을 더해 미래 지향적인 컨셉을 표현하려 했다”고 프로젝트의 의의를 설명했다.

가격은 슈즈의 경우 컬러별로 199,000원(실버 그레이), 229,000원(실버 그레이+골드), 249,000원(실버 그레이+골드+블루)이며 티셔츠는 149,000원, 백은 249,000원이다.

각 아이템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며 9월 23일 런칭부터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만 판매된다.

웹사이트: http://www.ree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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