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09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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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11:05
서울--(뉴스와이어)--현대차가 세계 정상급 스타선수들과 함께 달린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5일(금) 대구스타디움 경기장에서 열리는 ‘2009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신형 쏘나타 등 대회 운영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대회 기간 동안 ‘쏘나타’, ‘투싼 ix’,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 등 총 10대의 대회 운영차량을 지원하고, 추첨을 통해 관람객 1명에게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증정한다.

또한, 주경기장 앞 광장에 ‘쏘나타’, ‘투싼 ix’ 등 최근 출시한 신차 7대를 전시하고 안내데스크를 설치하여 경기장을 찾은 육상팬들을 대상으로 차량 상담도 실시한다.

아시아 육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에바(Yelena Isinbayeva), 육상 단거리 스타인 아사파 파월(Asafa Powell)과 타이슨 게이(Tyson Gay) 등 총 30개국 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TV 생중계를 통해 전세계 많은 육상팬들을 찾아갈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자동차 선두기업으로서 현대차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다가올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점검하는 중요한 대회인 만큼 차량 지원과 더불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현대차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현대차는 각종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차량을 지원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차량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국가 대표 자동차 기업의 이미지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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