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남동 시장공관이 중소기업 비즈니스 전용공간으로의 탈바꿈 작업을 마치고 23일 개관식과 함께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중소기업 지원 센타”로의 역할을 수행한다.

서울시는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신축중이던 시장공관을 용도 변경하여 중소기업 비즈니스 전용공간으로 완공하고 우리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개관기념 수출상담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오픈 당일 10시30분~18시까지 IT, 건설장비, 미용 등 다양한 분야의 서울소재 중소·벤처기업들과, 미국, 호주, 멕시코, 일본, 터키 등 외국 18개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한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서비스 제공>

서울시는 우리 중소기업이 해외 기업 및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 투자유치, 기술교류 협력 지원은 물론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주선, 픽업서비스,글로벌 비즈니스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저렴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객실요금 - 특실 8만원, 일반실 5만원
○ 회의실 사용료(시간당) - 한강홀 3만원, 세미나룸 1만원

<지하2층, 지상3층, 100석 규모 한강홀과 1일 18명 숙박 가능한 객실 등 갖춰>

‘서울파트너스하우스’는 지하2층, 지상3층에 연면적 2,966㎡(대지 3,012㎡) 규모이며, 국제행사 등이 가능한 100석 규모의 한강홀(HanGang Hall)과 중소규모 회의를 할 수 있는 25석 규모의 세미나룸(Seminar Room), 1일 최대 18명이 동시에 숙박 할 수 있는 9실의 게스트룸(더블6, 싱글3), 옥상 라운지까페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지리적 조건도 뛰어나다. “재외공관이 밀집해 있는 한남동에 위치하고, 해외 바이어가 주로 머무는 강남, 명동 등과 인접해 있어 글로벌 비즈니스 기능을 집중하기 위한 접근성도 좋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장공관, 기업 시설로 최초 개방사례, 중소기업에게 실질적 도움 기대>

정순구 서울시 행정국장은 “지방자치단체가 시장공관을 중소기업 전용 공간으로 개방하는 것은 최초의 사례”라며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외국인 투자를 서울로 유치하는데 성공적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의 운영은 중소기업 지원기능을 갖춘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에 위탁하고, 중소기업중앙회 등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 상담 공간 등을 필요로 하는 우리 기업들이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사용신청은 9월 18일(금)부터 홈페이지(www.seoulpartnershouse.com)에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전화문의는 서울파트너스하우스(791-9015, 791-9002~4) 또는 120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현재 예약률은 60.0%라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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