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 유인촌, 이하 문화부)는 입시위주의 교육, 감각적 현대문화, 각종 사회문제로 정서적으로 황폐해지고 지친 청소년을 우리 국토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도보여행에 초대하여 심신의 치유와 건전한 정서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9월말부터‘청소년여행문화학교’를 운영키로 하였다.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청소년 대상 09년 7회 시범실시

금년도는 우선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고등학생 이하의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 탈학교, 장애, 저소득층 등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2010년 부터는 범위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금년도 ‘청소년여행문화학교’는 문화부가 2009년 선정한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시범사업과 연계하여 9월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총 7회 운영한다.

멘토와 함께하는 청소년 멘토링 여행을 통해 심신의 치유와 길 위에서의 희망찾기 도모

이번 청소년여행문화학교의 특징은‘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를 중심으로 청소년 상담 경험자 등 청소년 멘토링이 가능한 멘토(‘친구멘토’) 1인이 1~2명의 청소년과 함께 걸으며 긴밀한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 지도록 하는 데 있다.

또한 매 여행마다 음악, 미술, 연극, 춤과 같은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내면을 치유할 ‘치유전문 멘토’1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특별 멘토’1인이 여행에 동참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특별멘토로는 여행전문가 김남희, 배우 정수영, 마술사 박종국, 힐링 뮤지션 자닌토, 해금연주가 신날새, 팝페라 가수 휘진 등이다. 이들은 청소년여행문화학교에서 청소년들과의 대화 시간은 물론, 여행지에서의 작은 공연 등을 펼칠 계획이다.

9. 24일 ~ 25일, 영주 ‘소백산 자락길’에서 첫 시작, 배우 정수영 등 특별멘토 참가

청소년여행문화학교의 첫 시작은 경상북도 영주 ‘소백산 자락길’ 여행 (9월 24일~ 25일, 1박2일)이다. 탈학교 아이들 25명과 멘토 10명, 특별멘토로 배우 정수영, 전소연 춤치유전문가, 박종국 마술사 등이 함께 할 예정이며,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선정된 ‘소백산 자락길’을 이들이 함께 걷게 된다.

또한, 영주 ‘선비촌’과 ‘소백산 문화예술촌’에서 영주지역의 문화예술, 유교문화에 대한 체험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별멘토로 참여하는 배우 정수영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 뮤지컬, 영화, 드라마에서 다재다능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 여행문화학교를 통한 많은 청소년 문제 해결 기대

문화부는 청소년 멘토링 여행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이 갖고 있는 내적 갈등과 정신적 피로를 멘토와의 소통, 문화예술 체험 등을 통해 해소하고 치유하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새로운 희망찾기, 폭넓은 세계관의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진흥과 홍성운
02-3704-9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