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하이닉스 M&A와 관련하여 2주전에 매각안내서를 발송한 국내 40여개 업체로부터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결과 한 개 기업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였다.

이에 따라 주주단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10월 중으로 예비입찰 제안서를 접수받을 예정으로 있으며 본입찰 및 실사 등을 거쳐 11월말까지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금번 하이닉스의 M&A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하이닉스는 재무능력과 경영능력을 보유한 실질적인 대주주를 맞이하여 안정적인 경영구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세계 수위의 반도체 기업을 향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하이닉스 투자 매력도

1.1.메모리 업계의 글로벌 리더, 하이닉스

강한 시장 지배력

하이닉스는 현재 DRAM 시장점유율 2위, NAND 시장점유율 3위를 바탕으로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 2008년 기준으로 DRAM은 전세계 시장의 19.4%를 점유하고 있으며, 후발주자로 시작한 NAND는 2004년 3.3%에서 2008년 12.3%로 점유율 상승하였다.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다양한 고객 기반: 하이닉스는 DRAM(컴퓨팅, 그래픽, 컨슈머, 모바일)과 NAND를 생산하고 있으며, 각 제품마다 IBM, Apple사 등 최고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경쟁력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 DRAM 미세화 기술(54nm)은 후발업체와 1년 이상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NAND 미세화 기술(41nm, 32Gb)은 선두업체와 기술격차를 줄여나가고 있다.

세계 최초 제품 개발 실적: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을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세계 최초 개발 제품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업계 최고의 원가 경쟁력

원가 경쟁력: 회사는 DRAM 분야에서 단위당 현금원가(Cash Cost)의 경우 2006년 이후 2008년까지 업계 평균의 79~9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투자 효율성

높은 투자 효율성: 뛰어난 생산성을 통해 타 경쟁사와 비교하여 단위 투자액 대비 보다 많은 생산량 달성을 지속하여왔다.

유연한 생산 전환 체제: 회사와 삼성전자만이 DRAM 및 NAND 생산을 위해 혼용이 가능한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급 전망 및 가격 동향 등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제품 생산 전환이 가능하다.

업계 선두권의 수익성: 기술력과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함으로써 호황시에는 더 많은 이익 창출, 불황 시에는 경기 방어 실현하고 있다.

메모리 업계의 강자, 하이닉스: 하이닉스는 명실공히 규모의 경제, 기술 경쟁력, 투자 효율성, 원가 경쟁력, 제품 포트폴리오 등 핵심 성공 요인을 고루 갖춘 메모리 업계의 강자이다.

1.2.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하이닉스 핵심전략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 강화

가격 안정성: 그랙픽과 모바일 메모리의 경우 범용 DRAM 제품에 비해 높은 가격대가 형성될 뿐만 아니라 가격안정성이 있어 수익구조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래픽 DRAM: 세계 최초로 2007년 66nm, 2008년 54nm 1Gb GDDR5 개발하였다.

모바일 DRAM: 지속적인 점유 확대로 2009년 1분기 2위(시장 점유율 24%) 달성하였다.

신흥 시장 지배력 강화

PC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신흥시장: 아시아를 포함하는 신흥시장은 PC Shipment의 31%를 차지하였으나, 2008년에는 49%를 차지하여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다.

중국 시장 점유율 1위: 높은 성장이 전망되는 중국 시장에서 2위 그룹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며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1위 유지하고 있다.

Technology leadership 강화

글로벌 기술센터: 끊임 없는 기술 혁신과 차세대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R&D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여 왔으며, 미국/일본/대만에 3개의 해외 연구개발 센터 운영중이며, 효율적인 R&D 시스템: 회사는 기술개발과 제품개발을 이원화하여 각 단계별로 관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운영체계를 수립하여 운영중이다.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재진출

메모리 반도체의 역량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시장 진입 계획: 최근 고객들이 여러가지 메모리, 비메모리 반도체 통합 제품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는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인 CIS 분야에 대한 재진출 필요성을 감안하여 2007년 11월에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재개하였고, 회사는 메모리 반도체의 기술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기술 경쟁력 확보를 하고, 기존의 감가상각이 완료된 8 인치 유휴 Fab을 생산 과정에 활용하여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1.3.안정적 재무 전략 및 자본 확충

영업현금흐름 내 안정적 투자 전략

경쟁사 대비 열악한 수준의 12인치 설비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집중되었던 2006~2008년을 제외하면 회사는 영업현금흐름내 설비투자를 집행하는 정책을 유지, 향후에도 이러한 투자 정책을 지속할 계획이다.

양호한 재무 건정성

2000~2002년 위기 이후 10~30% 수준으로 관리해왔던 순차입금 비율이 2008년 130%까지 증가하였으나, 회사는 경쟁사 대비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메모리 시장의 안정적 성장이 전망되고 환율 안정이 예상됨에 따라 2009년을 기점으로 향후에는 지속적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하다.

성공적인 자금 조달을 통한 유동성 확충

2차례에 걸친 유상증자 및 담보 차입 등 선제적 자금 조달을 통해 1조 5천억원 가량의 현금을 상반기 중에 조달하였다.

후공정 합작사 설립

합작사에 3억불 규모의 후공정 장비 매각하였고, 후공정 전략적 외주 확대로 전공정 및 연구개발 등 핵심분야에 집중 투자 가능 중국 현지 일괄 생산 체제 구축에 따른 생산 및 물류비용 절감으로 원가경쟁력 강화하고 있다.

2.반도체 산업 매력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성장 전망

세계 반도체 시장의 규모: 2008년 반도체 시장 규모는 미화 2,486억불이며, 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DRAM, NAND)의 시장 규모는 미화 463억불으로 매우 큰 시장이다.

다양한 응용기기 등장으로 지속 성장하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 꾸준한 컴퓨터의 수요, 모바일 및 멀티미디어 응용기기의 발전으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이 전망된다.

꾸준한 DRAM 수요: 연평균 성장률 37%(2008년-2013년), 2013년 PC를 제외한 DRAM 수요는 39%에 이를 것을 예상된다.

폭발적인 NAND 수요: 연평균 성장률 91%(2008년-2013년), Solid State Drive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 된다.

메모리 업계 동향

계속되는 ‘치킨게임’으로 공급증가와 수익성 악화: 2003년에서 2006년까지 지속된 메모리 업계의 호황으로12인치 생산시설 증설로 메모리 공급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하였다.

유동성 위기: 주요 업체의 영업이익률이 2006년 21%에서 2008년 -31%로 하락하였고, 업체들의 2008년말 보유 현금은 2006년말 대비 50% 감소한 미화 4.6십억불이다.

산업 구조조정: 독일의 Qimonda는 파산절차가 진행중이며, 경쟁력을 상실한 대만업체들은 정부의 주관 하에 대규모 업계 재편이 진행 중이나 업체간 이해관계 상충 및 미국과 일본 업체들의 기술 유출 우려로 난항 중이다.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변화 요인

향후 메모리 공급 증가율의 둔화: 경쟁구도 개편, 투자 및 개발비용의 증가, 미세화 공정 기술전환속도 둔화 등으로 과거와 같은 급격한 공급 증가 가능성은 높지 않다.

산업통합화, 승자독식의 시대: 저렴한 자본으로 생산설비를 확보하고 기술 라이센스를 통해 사업을 하며 호황기에 수익을 내던 중소형 업체들의 사업모델은 퇴출 위기에 직면하였다.

메모리 산업의 변동성과 향후 전망

메모리 산업의 변동성 축소: 과거대비 수요가 안정화, 공급 측면에서 과당 경쟁 우려가 낮아짐에 따라 산업의 변동성은 축소될 전망된다.

메모리 시장의 안정적 성장(2009-2012년): DRAM은 금액기준으로 연평균성장률 14%, NAND는 금액기준으로 연평균성장률 18%에 달한다.

최근 DRAM 및 NAND 가격 동향: DRAM과 NAND 가격은 2008년 저점 가격대비 각각 103%, 145%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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