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 와인과 함께하는 무료 영화 시사회 개최
수석무역은 최근 자사 와인인 깔리떼라, 피아니시모, 발디비에소, 바롱 드 레스탁 등의 와인이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 에 사용된 것을 기념해 영화 관람과 함께 영화에 등장한 와인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단독 영화 시사회 자리를 마련했다.
수석무역은 영화 시작 전 와인 시음회를 열고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피아니시모’ ‘오래된 연인을 위한 깔리떼라’ 등 커플에 어울리는 와인 추천과 시음으로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띄워 가을밤 로맨틱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가을 와인과 함께 하는 무료 영화 시사회는 영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 오는 28일(월)까지 연인과의 교제 기간과 특별한 연애사연을 올리면 100쌍의 커플을 선정, 시사회에 초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사회는 오는 29일(화) 오후 8시 40분 대한극장에서 열리며 와인 시음은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수석무역 김석우 와인마케팅팀장은 “수석무역은 그 동안 영화티켓 증정 이벤트 등 꾸준하게 와인 애호가들의 공감대를 함께할 문화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며 “이번 무료 와인시음 영화 시사회와 함께 낭만적인 가을 로맨스도 함께 키워나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 는 10년 공들인 남자친구를 여자도 아닌 남자에게 뺏긴 올해 가장억울한 순정녀의 실연대처법을 그린 유쾌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요리와 와인의 찰떡궁합을 사랑에 비유, 극중 소믈리에가 직업인 남자주인공이 각 연인들에게 어울리는 와인들을 소개하며 다양한 수석무역의 와인이 등장한다.
한편, 피아니시모(Pianissimo)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모스카토 100% 품종의 약발포성 와인으로 잔잔한 버블과 달콤 상큼한 맛이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오래된 연인에게 추천한 깔리떼라는 칠레 최초의 친환경 와이너리며 오래된 수풀 사이에서 강하게 키워진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으로 달콤한 초콜릿 향과 체리 향, 은은한 산도와 부드러운 탄닌이 잘 융합돼 오래된 연인일수록 서로간의 믿음으로 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의미를 떠올리게 한다.
웹사이트: http://www.jnbsco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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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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