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식중독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집단급식소의 효과적인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청소년수련원 및 유치원 등에 ‘알기 쉬운 위생관리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이 전체 식중독 보고 중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04년도에는 전체 환자수의 75%에서 ’08년도 48%로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감소추세에 있으나, 여전히 전체 식중독환자 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전체 식중독 환자 수중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환자수 비율 :
75%(‘04) → 66%(’05) → 75%(‘06) → 47%(’07) → 48%(‘08)

이번에 배포될 매뉴얼에는 ▲채소류로 샐러드 등을 조리할 때 소독액에 5분 이상 담근 후 흐르는 물로 3회 이상 충분히 행굴 것 ▲육류나 냉동식품은 중심 온도가 74℃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할 것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끓여서 제공할 것 ▲조리하기 전 손을 비누칠하여 20초이상 흐르는 물로 씻을 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기본적인 개인 위생관리부터 식재료, 작업, 기구·기계, 환경 등의 내용을 그림으로 알기 쉽게 표현하고, 집단급식소 관련 법령을 쉽게 풀어 설명하여 현장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식약청은 무더위가 끝나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져 식중독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잘 실천하고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는 반드시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요령’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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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식중독예방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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