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다수 시민을 위한 보다 효율적 공간을 조성한다는 취지를 담아 지난 2월 한남동에 신축 중인 시장공관(연면적 2,966㎡, 대지 3,012㎡) 일부 설계를 변경, 중소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전용공간으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개관행사에선 현판 제막식과 기념식수가 있을 예정이며, 오 시장과 주요 참석인사들은 객실과 까페, 옥상정원, 게스트룸 등 주요시설을 꼼꼼히 둘러보며 점검한다.
인사말을 통해 오 시장은 지금은 우리 모두 글로벌 경제위기의 터널을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하는 시기이고, 서울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것이 중소기업인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중소기업인 여러분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 드리는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힌다.
아울러 오세훈 시장은 중소 기업인들을 만날 때면 가장 많이 들었던 것중 하나가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 확대 요청,
특히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무역 상담이나 수출상담회를 열려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애로이었다며 서울파트너스하우스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주기 위한 고민의 산물이라고 배경을 밝힌다.
또 서울 파트너스 하우스에서 그동안 비용부담 때문에 또 언어나 문화적 어려움 때문에 원활히 진행하지 못했던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적극 이어가시기 바란다며, 그래서 돈을 많이 버는 것, 그것이 서울 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이라는 점도 잊지 말아달라고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한다.
특히 서울시는 개관 첫날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로 본격 가동하기 위해 이날 10시30분~18시 미용, IT, 건설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서울소재 중소·벤처기업들, 호주, 미국, 멕시코, 일본 등 외국 18개 해외기업들이 참가하는 ‘개관기념 수출상담회’를 대대적으로 갖는다.
연면적 3천여㎡ 규모의 ‘서울파트너스하우스’는 지하2층, 지상3층에 ▴국제행사 등이 가능한 100석 규모의 대회의실과 ▴25석 규모의 소회의실, ▴1일 최대 18명 숙박이 가능한 9실의 게스트룸 ▴옥상 라운지까페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지리적 조건도 뛰어나다. 재외공관들이 밀집해 있는 한남동에 위치하고, 해외바이어들이 주로 머무는 강남, 명동 등과 인접해 있어 글로벌 비즈니스 기능을 집중하기 위한 접근성도 좋다고 시는 설명했다.
저렴한 비용도 손꼽히는 강점 중 하나다. ‘서울파트너스하우스’의 객실요금은 특실 8만원, 일반실 5만원으로서 호텔의 절반 수준밖에 안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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