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향 ‘9월애 특별한 조우’서울공연, 호평과 찬사 지속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장윤성)이 9월 22일(화) 저녁 8시 서울예술의전당에서 Beautiful Concert ‘9월애 특별한 조우’공연을 가졌다.

이번 음악회에는 대전국제우주대회(IAC) 성공을 기원하는 음악회로 2,2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특별히 IAC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선정한 홀스트의 관현악모음곡 행성 작품32번은 우주의 장엄함과 신비로움을 가장 이상적으로 표현한 대표적인 곡으로, 대전시향의 연주로 그 화려함과 장엄함이 잘 표현되어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어서 첼로의 거장 츠요시 츠츠미가 랄로의 첼로협주곡D단조 작품37을 선보였는데, 몸과 악기가 하나되는 일체감을 보여주었으며, 또한 대전시향과의 교감이 아름답게 이루어진 멋진 무대였다.

클래식음악 동호회 아트힐의 주요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김혜정 씨(경기도 용인시,40대주부.닉네임Polaris)는 “젊은 거장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장윤성은 개성이 넘치고 신선함이 묻어나는 음악을 만들어냈다. 또한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쏟아내는 첼리스트 츠요시 츠츠미의 매력에도 쏙 빠졌다. 대전시향의 연주는 오늘이 처음이었는데, 아주 훌륭한 음악을 듣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호평했다.

연주회에 참석한 청중들도 “대전시향의 서울연주는 초가을의 낭만적 정취만큼이나 깊은 여운을 남기는 음악회가 되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대전시립교향악단 개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최상의 프로그램에 의한 정상급의 연주력과 뛰어난 기획력이 동반된 고품격 엔터테인먼트로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dpo.artdj.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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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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