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장애인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나눔의 시간 가져

서울--(뉴스와이어)--한화그룹 김승연회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3일 충북 청원군 가덕면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복지시설인‘성보나의 집’을 방문하고, 장애인들과 추석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한화사회봉사단 20여명과 함께 방문한 김승연 회장은 장애우들에게 추석맞이 한복을 선물로 전달하고, 송편 등 명절음식을 만들면서 장애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등 한가위의 의미를 새기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승연 회장은 지적장애인들과 송편을 빚고 전을 부치면서“이 곳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 속에서 현 경제상황을 극복해 나갈 에너지를 얻었고, 기업하는 사람이라 자주 찾아 올 수는 없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보나의 집’은 여성 지적장애인들의 생활 시설로 시설직원들을 포함해 6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설립 초기부터 김회장 가족들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성공회 산하 사회복지시설 중의 하나이다.

한화그룹 개요
한화는 1952년 화약 제조업체로 창업한 이래 제조ㆍ건설, 금융, 서비스ㆍ레저 부문 등으로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이루며 견고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현재 53개의 국내 계열사와 78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2011년 말 기준 자산 총액 101조 원, 매출액 35조원을 달성한 한국 10대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w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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