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최근 기업형수퍼마켓(SSM)의 조정권한이 시·도에 위임됨에 따라, 포항 북구 대흥동에 진출 계획인 탑마트(서원유통)에 대해 9. 22일 현장(포항)에서 경북도 입회로 원만히 합의하고 합의문을 작성 양측, 입회인 서명 후 상호교환 함으로써 포항지역의 SSM을 둘러싼 슈퍼조합과의 갈등이 종결 되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포항지역 중소유통업체의 보호 및 피해가 예상되어 수차례 현장을 누비며 경북도 차원의 발빠른 대응을 함으로써 양측의 의견 조율을 이끌어 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지난 8월 27일 사전조정 신청이 있은 이후 즉시, 사업의 개시 일시정지 권고 요청을 탑마트 통보에 이어, 중재 협상 타결에 이르기 까지 한달도 채 소요되지 않는 기간에 이해 관계자간 설득과 중재를 통해 서민생활, 민생안정 차원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상권 및 전통시장 보호가 최우선임을 직시 신속히 대처, 성과를 올렸다.

이번 양측 합의사항 이행 약속으로 상생방안 제시

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양측 합의에는, 중소유통업단체가 대기업의 진출계획에 정확한 정보파악 등이 어려운 점을 감안, 도에서 정확한 지역여론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의견 조율로 양자간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 향후 합의사항에 대해 양측이 성실히 이행 할 것을 약속하고 지역민과 함께 원만한 해결 실마리를 풀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양측의 원만한 합의사항 이행 내용은 - 4개 항목 합의

추가 출점 관련, (주)서원유통은 탑마트 포항역점 개점이후 포항지역에 추가 필요가 있을시 지역슈퍼 조합과 합의하여 출점하기로 하였다.

영업시간 단축 관련, 정규 영업시간은 22시까지로 단축영업, 단지 이번 추석명절까지에 대해 23시까지 영업 예외 인정 단, 추석, 설 명절, 창립기념일 행사시 한시적으로 영업시간을 연장한다.

의무 휴일지정 관련, 타 업체 대형소매점의 휴무를 지정할 경우, 그에 준하여 휴무 실시, 현지 고용인력 우선채용 관련, 지역인 채용을 최우선하고 정규직화에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경북도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부각 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조정권한이 시도로 위임됨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도록 다양한 형태의 갈등 해결조정으로 중소상공인 및 동네슈퍼를 보호 할 수 있는 협상안 제시가 시급 하므로, 모든 역량을 발휘, SSM을 둘러싼 사업조정을 신속히, 효율적으로 대처 추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칠곡 지역에 진출 사전조정을 신청한 GS마트에 대해서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슈퍼조합측과 합의가 성사 될 수 있도록 충실한 의견교환을 중재할 계획이다.

앞으로, 기업형수퍼마겟(SSM)을 둘러싼 지역슈퍼조합 시장상인들과 마찰 분쟁이 줄어들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다각도로 노력이 필요, 이번 경북도의 성공사례를 발판으로 조정, 중재 노력이 전국 지자체로 확산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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