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인천·경기서부권 일자리박람회 참가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는 9월 23일 경인지방노동청이 주최한 ‘2009 인천·경기서부권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하여 행사에 참가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센터의 무료 전직지원서비스를 소개하였다.

인천중소기업제품종합전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인천·부천·안산(시흥)지역 50여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였고, 100여개 간접참여업체의 구인정보가 현장에서 제공되어 구직자가 이력서 발송 대행서비스를 통해 지원할 수 있게 하였다. 참가기업 중 한국단자공업은 현장면접 뿐 아니라 노동부가 새로 도입한 e-채용마당(온라인 채용대행 서비스)을 통해 입사지원서를 받았고, 두산인프라코어(주), 동국제강(주)등은 취업설명회에 직접 참가하여 해당기업의 인재상과 상세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무료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중에서 여의도와 교대, 경기수원, 부산 지역에는 강의실을 비롯하여 컴퓨터·팩스·복사기 등을 비치한 고객취업지원실(CTP), 성공 면접을 지원하기 위한 면접 시뮬레이션실 등을 갖추고 고객의 취업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한편,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최근 원거리 서비스 고객의 요구에 따라 일부 강의를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센터가 운영 중인 전직지원 포털사이트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리뉴얼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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