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최초 도·소매가 한곳에서”…온·오프라인 매장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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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상권의 흥인시장과 덕운상가가 재건축되어 만들어지는 초대형 쇼핑몰 ‘맥스타일’은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앤 파크) 바로 앞 20M에 들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맥스타일이 자리잡고 있는 동대문상권은 지하철 2호선, 4호선, 5호선의 동대문운동장역과 1호선, 4호선의 동대문역 이중 역세권의 뛰어난 교통환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맥스타일은 도소매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동대문 유일의 쇼핑몰로서 판매방식 또한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24시간 통합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매출 1위 아이템은 의류라는 점을 감안할 때 온라인 매출상승 기대로 맥스타일 온라인 몰에 동대문 전문상인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맥스타일에 입점하는 모든 매장은 오프라인은 뿐만 아니라 운영에 필요한 소정의 비용만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지원받아 운영할 수 있다.
‘맥스타일’은 지하7층에서 지상 18층 규모의 건물로, 지하2층에서 지상 8층이 복합 쇼핑몰 매장으로 구성되며, 총 점포수는 2,653개이다. 층별 매장 구성은 지하 2층이 생활용품, 수입명품, 지하1층에서 지상2층이 여성의류로 구성되며, 지상 3층은 남성복, 지상 4층은 아동복, 지상 5층은 패션잡화, 지상 6층은 잡화매장, 지상 7층은 멀티 편집매장이 들어서고 지상 8층은 푸드코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맥스타일’은 이러한 층별 매장 구성뿐만 아니라 지금까지의 쇼핑몰 인테리어가 단순히 통로, 파티션 위주의 분위기 연출에 그쳤다면, ‘맥스타일’은 엘리베이터, 화장실, 에스컬레이터에 이르기까지 디테일한 인테리어까지 각 층별로 차별화하여, 마치 10개의 각기 다른 쇼핑몰을 만난 것처럼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게 된다.
서울시는 동대문운동장 일대를 세계 패션 디자인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옛 동대문 운동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디자인 산업 종합지원시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앤 파크(DDP)’를 올해 말부터 단계적으로 개장하여 오는 2011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4층의 유려한 곡선을 뽐내는 건물은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작품으로 세계적인 건축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건물 지붕을 잔디로 덮고, 옥상 곳곳에는 계절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세덤’이라는 식물을 심어 휴식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동대문운동장의 공원화가 완료되는 2011년이면 3개 노선의 환승교차역인 동대문운동장역을 통해 동대문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디자인, 패션, 관광, 문화 등의 시설이 유치되어 있는 지하공간으로 현재 단절되어 있는 동서 상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66,500㎡의 넓은 공원의 휴식공간에서 자연을 느끼면서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청계천에서 쇼핑의 나들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맥스타일’은 현재 입점 상인모집 중이며, 오는 2010년 3월 입점 및 오픈 예정이다.
임대문의: 02-2238-6800
인텔로그디엔씨 개요
인텔로그디엔씨는 28년 전통의 흥인, 덕운시장 프리미엄을 넘어 글로벌 동대문을 향해 다시 태어나는 2,653개 매장의 복합쇼핑몰, 맥스타일을 분양한다.
맥스타일: http://www.maxty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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