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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4 13:45
서울--(뉴스와이어)--올림픽만 끝나면 잊어버리는 무관심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한국 핸드볼, 그들의 리그가 시작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영광을 위해, 오는 15일~21일까지 강원도 삼척에서 열리는 ‘2005 코리안리그 실업핸드볼대회‘ 전기리그가 개막된다. 메달 유망종목임에도 불구 ’한대볼‘이라 불릴 만큼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한국 핸드볼에 KBS SKY가 전경기 TV중계를 자청하고 나섰다.

케이블·위성 방송사 KBS SKY(대표 금동수)는 지난 2월 18일 실업핸드볼연맹과 주관 방송사 조인식을 체결했다. 그동안 핸드볼을 비롯한 아마추어 스포츠는 일부 방송사의 생색내기 중계와 막대한 중계료를 지불하는 해외 스포츠나 일부 프로 스포츠에 밀려 편성시간 조차 잡기 힘든 현실과 지상파 방송에 비해 직접적인 시청률과 광고 제약을 받는 케이블 위성 방송시장을 감안할 때 KBS SKY의 이번 중계 결정은 공영 방송사의 전문채널로서의 역할에 비중을 두었다.

이번 '2005 코리안리그 실업핸드볼대회‘는 오는 4월15일(금) 오후1시 부산시설공단 대 삼척시청의 여자부 경기를 시작으로 4월 21일(목)까지 남자부 4개 팀과 여자부 6개 팀이 출전해 전기리그 남녀 우승팀을 가린다.

KBS SKY는 개회식을 비롯해 전경기(총 12경기)를 스포츠전문채널 KBS SKY스포츠를 통해 중계(생중계 5회, 녹화중계 7회)한다. 대회 종료일인 21일 남녀 마지막 경기와 폐회식은 KBS와 함께 중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S SKY는 중계와 더불어 자체 스포츠 뉴스 프로그램인 <생방송 스포츠 투나잇>(방송 월~금 밤11시) 을 통해 경기 주요장면과 대회 관련 소식 등을 계속해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가 끝나면 오는 6월에는 부산에서 ‘실업핸드볼오픈대회’가 열리며, 9월에 후기리그와 챔피언 결정전이 인천에서 개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실업연맹(회장 정금숙)은 핸드볼 붐업을 위해 개막전 경기에 앞서 선수와 함께하는 핸드볼 클리닉과 타악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경기 전 후반 하프타임 행사에는 핸드볼 후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참고
ㅇ 장소: 강원도 삼척시 실내 체육관
ㅇ 참가팀: 남자부 3팀- 두산산업개발, HC코로사, 충청하나은행/ 여저부 4개팀- 효명종합건설, 부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 대구광역시청, 삼척시청
ㅇ 대회방식: 남자부- 더블라운드로빈/ 여자부-라운드로빈
ㅇ 방송: 스포츠전문채널 KBS SKY SPORTS 4월15일 ~4월20일 오후2시 * 15일 개막전<충청하나은행:코로사> 낮1시 방송

연락처

KBS SKY 편성 김민호PD(0182248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