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문화재위원회(무형문화재분과)의 심의를 거쳐 임인호(林仁鎬, 남, 1964년생)를 중요무형문화재 제101호 ‘금속활자장’의 기능보유자로 인정예고하기로 했다.

금속활자장은 금속활자를 제작하는 장인으로, 금속활자 인쇄기술이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고려시대)에서 창안되었던 만큼 우리 전통공예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임인호는 활자 조각, 활자 주물, 조판, 인출 등의 금속활자 제작 과정을 능숙하게 시연하고, 밀랍주조법과 사형주조법의 핵심기술을 전통적 방법으로 수행하는 등, 기량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에 ‘금속활자장’기능의 원활한 전승을 위한 보유자로서의 자격을 갖춘 것으로 판단되어 이번에 보유자로 인정예고하게 되었다.

이번 중요무형문화재 제101호 금속활자장 보유자 인정예고는 ‘금속활자장’의 전승체계 안정과 전승현장의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
042-481-4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