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가방 브랜드 가을 신제품 속속 출시…뜨거운 경쟁 속 이벤트도 ‘다양’
또한 렌즈를 장착한 DSLR카메라와 2개의 렌즈(70-200mm), 그리고 액세서리를 휴대할 수 있도록 설계한 가방(대표적 제품 카타CS-15, CS-17)처럼 사진전문가에서 일반인까지 모두를 겨냥해 만든 제품들이 카메라 가방의 전성시대라고 불릴 만큼 많이 출시되고 있다. 사진업계의 한 관계자는 요즈음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신제품이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제품 경쟁이 뜨겁다고 전했다.
시중에 카메라가방 명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 Billingham(빌링햄) 가방은 만만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영국제품으로 업계에서 오래 전부터 이 브랜드를 모방한 제품이 나돌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빌링햄은 쉽게 신제품을 내놓지 않지만 올 가을만큼은 특별하게 F시리즈가 이미 선을 보인 상태이고 곧 07시리즈가 한국에 들어오게 된다고 한다. F시리즈 출시로 이벤트가 현재 진행중인데 F시리즈(f1.4) 가방을 구입하면 빌링햄 로고가 들어있는 네임텍을 제공하고 있다. 빌링햄 관계자는 수급 사정상 사은품을 핸드그립에서 네임텍으로 수정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탐험과 대자연이 연상되는 National Geographic(내셔널지오그래픽)가방은 익스플로러 제품과 도시형 워크어바웃 제품으로 나뉘는데 10월말까지 워크어바웃 가을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NGW2140, NGW5050을 구입하면 카메라를 안전하게 다룰 수 있는 스트랩 NG3030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델시의 코어텍스와 매틴의 어드벤처 백팩으로 가을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카메라가방 문의) 세기P&C 영업본부 02-3668-3120, 3105, www.saeki.co.kr
세기P&C 개요
세기P&C(주)는 글로벌 사진영상장비 브랜드의 파트너로 38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국외 카메라, 렌즈, 삼각대, 가방의 우수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면서 대한민국 사진문화를 창조해나가는 회사다. 또한 한국 사진 영상 문화 발전의 초석이 되자는 기업이념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으며 국내의 사진 문화가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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