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제6회‘이 달의 노사 한누리 상’수상자로 ‘남양유업 홍순근 천안지부장’과 ‘동국제강’이 선정되었다.

※‘이 달의 노사 한누리 상’은 노사협력·양보교섭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선 인물(노·사 대표 등)과 단체(기업, 노조 등)를 월1회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

■ 개인부문 : 홍순근 남양유업(주) 노동조합 천안지부장

홍순근 지부장은 3선 지부장으로서 남양유업이 3년 연속 무교섭으로 임·단협을 타결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홍 지부장은 '06년 회사가 천안 구 공장 폐쇄 발표 후 노사관계가 악화의 위기를 맞았으나, 생산성 악화로 인한 사측의 입장을 이해하고 조합원들을 설득, 근로자 배치전환을 통한 고용안정 합의를 이끌었음. 또한, ‘08.7월 폐쇄 예정이던 구 공장을 생산성이 높은 신제품 생산체계로 개편토록 협의하므로서 동 공장을 계속 가동케 하여 노사 Win-Win을 실천한 장본인이다.

아울러 지난해 발생된 경제위기 상황을 노사공동의 위기로 인식하여 '09년 4월 ‘임금협상 및 노사합동 위기극복 선언’을 주도하였다.
※ 노조는 임금동결, 하계휴가 및 휴양소 미운영, 각종 행사비 절감 등에 합의하고, 사측은 고용안정 보장으로 화답

■ 단체부문 : 동국제강 주식회사

동국제강은 ‘94년 ‘항구적 무파업 선언’ 이후 15년 연속 안정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금년에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노조가 먼저 임금동결을 선언하자 회사는 고용보장을 결의(’09.3)하고, 경영진 및 사무직 연봉 10% 반납,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 추진 등을 통해 고통분담에 적극 동참했다. 이러한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동국제강은 ’08.10월~’09.7월동안 약 3,000억원의 적자가 발생되었으나 '09년 3월 이후 경영실적이 개선되기 시작하여, 지난 8월 극적인 흑자전환(275억원)을 실현하였다.

또한 근무체제를 개편(3조3교대→4조3교대)하여 근로조건 개선은 물론, 36명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09년에는 내년도 채용예정자를 포함하여 지난해 2배에 달하는 150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전운배 노사협력정책국장은 ‘ 노사협력 없이 고용을 유지하거나 창출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특히, 최근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는 경제지표와 달리 노동시장이 꽁꽁 얼어붙어 있는 상황에서 탄탄한 노사협력을 통해 일자리를 지키고 신규 인력채용까지 일궈낸 두 기업의 사례는 산업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어 9월달 수상자로 선정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6회‘이 달의 노사 한누리 상’시상식>
○ 일시 : ’09.9.24(목) 09:00
○ 장소 : 정부과천청사 1동 2층 노동부 대회의실

<수상자 현황>
제1회 : 김홍렬(코오롱 노조위원장), (주)삼정피앤에이
제2회 : 박준수(LG전자 노조위원장), (주)신창전기
제3회 : 이상용(한국보그워너티에스(유) 노조위원장), (주)모두투어네트워크
제4회 : 최창대(YK 스틸 사장), GS칼텍스주식회사
제5회 : 전성진(필맥스 노조위원장), 쌍용건설(주)
제6회 : 홍순근(남양유업 노조 천안지부장), 동국제강 주식회사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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