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엔젤 블루마운틴 아메리카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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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2009-09-24 10:59
서울--(뉴스와이어)--‘천사 다방’으로 유명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www.angelinus.co.kr)가 선택된 1%를 위한 자마이카산 최고급 원두로 만든 ‘엔젤 블루마운틴 아메리카노(Angel Blue Mountain Americano)’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엔젤 블루마운틴 아메리카노’는 최고급 ‘자마이카산 블루마운틴 원두’를 100% 사용한 제품으로, 오는 10월 6일까지 명동점, 강남교보타워점, 잠실역점, 교대점, 무교점, 압구정로데오점 등 6개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자마이카 블루마운틴 원두는 1953년 커피산업규정에 따른 철저한 생산지 품질 보증에 의해 자마이카 블루마운틴산맥에서 재배된 커피로 ‘원두의 귀족’ 또는 ‘커피의 명가’로 불릴 정도로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

또, 별도의 블렌딩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과 풍미의 밸런스가 조화로워 ‘명품’으로 손꼽히는 최고 품질의 원두로, 강렬한 향과 풍부한 풍미, 깨끗한 바디감과 산미의 적절한 조화로 이취가 없기 때문에 원두 본연의 맛을 그대로 음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자마이카 블루마운틴 원두로 만든 커피는 그 희소성만큼이나 일반 커피점에서는 흔히 찾아보기 힘들고, 또한 한 잔에 1만~1만5천원대의 고가로 판매되고 있어 일반 소비자들이 자주 접하기 쉽지 않다”며 “엔제리너스커피는 국내 커피 문화의 격상과 함께 고품질 원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커피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고품격 커피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엔젤 블루마운틴 아메리카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12시간 동안 추출 가능한 양이 20~25잔 정도에 지나지 않아 한정된 인원만이 즐길 수 있고, 추출기구가 비싸다는 이유로 그간 대형 커피전문점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더치커피’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등 고급 원두커피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힘써왔다.

더불어 최근에는 국내 로스팅 원두를 사용, 퓨어로스팅공법으로 가장 신선한(Fresh) 원두를 전국 190여 개 매장에 주 4회 공급하는 ‘F4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오는 9월 말 20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국내 커피 시장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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