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꼼꼼한 여성의 시각으로 주민 생활에 밀접한 정책을 발굴, 전라남도의 생활공감정책 실현을 위해 출범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이 워크숍을 갖고 도민 삶의 질 높이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월 발족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25일 영암 현대호텔에서 모티터단과 관계 공무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역량 강화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2009년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은 그동안 주부모니터단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함은 물론 도정 주요 현안의 상세한 설명으로 도정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참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 박준영 도지사는 특강을 통해 ‘전남의 현실과 미래비전’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그동안 도정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온 주부모니터단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박 지사는 “지금까지 전남의 미래비전을 향한 밑그림을 그렸고 가야할 방향을 잡아왔다”며 “전남의 미래를 책임 질 2010년 국제자동차경주대회,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2013년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 숭의여대 박성섭 교수는 ‘쌍방향 소통과 기발한 아이디어 발상’이라는 강의를 통해 “일상생활 속의 작은 불편사항을 발굴해 작은 것들이 모여 큰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창조적 사고를 가져야 한다”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의 역할을 강조한다.

행정안전부 기업협력지원관실 김일융 팀장은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추진실적 및 활동상황과 효율적인 생활공감 정책제안 방법’ 등에 대한 특강을 한다.

이어 생활공감 주부모니터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참신한 의견을 수렴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한 뒤 2010년 국제자동차경주대회 경기장 건설 현장을 둘러본다.

전남도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민원메신저, 문화관광해설가, 주부명예기자, 공무원 등 170명의 30~50대 주부들로 구성됐으며 전용카페를 개설하고 불합리한 제도 등 생활공감정책 국민아이디어 384건을 발굴, 중앙정부에 건의한 결과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전남도와 보성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손정희 대표는 “아직도 우리 생활 주변에는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제도가 많이 산재해 있다”며 “서민생활과 밀접한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도개선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8·15 경축사에서 “개인의 행복을 국가경영의 중심에 두겠다.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정책을 대폭 발굴 실행 하겠다”고 천명한 뒤 지난 2월 출범식을 갖고 전국에서 3천여명의 주부들이 생활 구석구석을 보듬는 촘촘한 정책 제안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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