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게이트, 아이폰 및 아이팟터치 결제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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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게이트
2009-09-28 08:00
서울--(뉴스와이어)--전자금융서비스 기관인 페이게이트가 아이폰 및 아이팟터치 등 단말기에서 사용 가능한 결제 서비스를 출시 했다.

Blackberry 등 휴대전화가 이메일을 체크 기능을 벗어나 커뮤니티 활동, 전자책의 기능을 담는 등 빠른 속도로 서비스 영역이 넓어 지고 있는 현실에서 전자결제 부분은 모바일의 완성이라 할 수 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월등히 많은 소비자들이 PC보다는 모바일을 통한 업무와 전자상거래에 익숙한 점을 비추어 볼 때, 한국 또한 모바일이 보다 광범위하게 생활 속으로 파고들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전자책(e-Book) 관련 사업을 구상 중인 P사의 경우, 수년간 전자책 사업을 구상하는 막바지 시점에서 결제 인프라는 국내에서 조달하지 못할 것으로 속단하고, 외국에서 이를 해결하고자 오랜 기간 외국 기업들과 접촉을 해 오던 중 페이게이트의 완성도 높은 모바일용 결제 모듈을 확인하여, 무척이나 고무되어 있다. 지방의 한 도시에서는 페이게이트의 결제 모듈이 탑재된 PDA단말기를 배포하여 중소규모 사업자들의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고 한다.

페이게이트의 결제 솔루션이 탑재된 모바일 단말은 현재 모 제약사의 영업사원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를 이용해 시설 이용료 징수 등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오즈폰 등 풀 브라우징 지원폰이면 잘 구동되며, 또한 페이게이트 아이팟 결제 진행 과정은 유튜브에 동영상 자료로 등록되어 있기도 하다(http://durl.kr/5yaohttp://durl.kr/5yap).

페이게이트는 2005년부터 웹 표준 결제서비스 구현에 들어가 2006년부터 사파리나 리눅스, 파이어폭스 등에서도 구동되는 결제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었다. 2000년 엑스페이라는 핸드폰 신용카드결제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모바일 환경에서의 결제서비스 구현에 오랜 기간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순수 한국기업으로 일본과 미국에도 현지법인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 주요 전자책 단말기 제조사들과도 결제모듈 공급계약관련 협의에 있으며, 일본과 미국 현지법인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페이게이트 개요
페이게이트는 1998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17년 동안 8,000여개의 전자상거래업체를 대상으로 크로스보더 온라인 결제 사업을 지속해 왔다. 현재 32명의 다국적 임직원이 활동중에 있으며 한국, 일본, 미국, 홍콩, 영국.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시드니에 추가 지사 설립 중에 있다. 페이게이트는 신용카드 부정사용 등 전자상거래 위험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개방형 웹 표준 독자 기술을 개발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ygat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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