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대 규모의 ‘태그호이어 청담 부티크’ 오픈
태그호이어 청담 부티크는 1층과 2층 그리고 지하A/S센터와 Roof Café 테라스를 포함, 지하 1층, 지상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그호이어만의 독특한 디스플레이 컨셉을 잘 보여주는 월 니쉬 (Wall niche)는 고객의 눈높이를 기준으로 디스플레이존을 수평으로 길게 설치하여 다양한 에디션을 고객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보다 격조높은 공간으로 만들어진 2층의 VIP 라운지는 오픈 라이브러리를 비롯한 태그호이어의 히스토리 존을 설치되어 태그호이어의 살아 숨쉬는 유산을 한층 가깝게 만나볼 수 있다. 아늑한 프라이빗 룸에서는 간단한 케이터링과 음료를 서비스 받으며 세심한 페어워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청담점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과 뮤지엄 피스들을 감상할 수 있다. 3층의 Roof Café는 테라스 형태의 휴식공간으로서 특별히 골프퍼팅 공간을 마련하여 기존의 부틱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태그호이어는 청담 부티크의 오픈을 기념하여 세계 최초로 1/10초까지 측정하고 보여주는 매커니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그랜드 까레라 36 RS2’ 를 부티크 오프닝에 맞춰 선보인다.
태그호이어 청담 부티크는 국내에 입고되는 태그호이어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임으로써, 보다 많은 VIP고객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TAG Heuer 청담 부티크 오픈 기념 스페셜 라인
Grand Carrera Calibre 36 RS Chrono Caliper (그랜드 까레라 칼리버 36 RS 크로노그래프)
태그호이어는 세계 최초로 1/10초까지 측정하고 보여주는 매커니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그랜드 까레라 36 RS 크로노 워치를 선보였다. COSC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1/10초까지 측정가능한 세계 최초의 매커니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워치이다. 지난 해, 제네바 그랑프리 스포츠 시계 부문 수상에 빛나는 이 제품은 오랜 기간 태그호이어가 추구해온 혁신적이고 아방가르드한 브랜드 컨셉을 대표한다.
여기에 장착된 혁신적인 무브먼트 칼리버 36은 기존의 일반 무브먼트들이 시간당 28,000번 정도 진동하는데 비해, 시간당 36,000번이라는 기적과도 같은 진동수를 통해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시계로는 1/10초 가지 측정하고 보여주는 유일한 시계이다. 분을 가리키는 3시 방향의 크로노그래프와 시를 나타내는 6시 방향의 크로노그래프로 구성된 두 개의 블랙 골드 로테이팅 시스템이 보다 시간을 읽기 쉽게 해주며, 공학용 계측기인 칼리퍼를 손목시계에 응용하여 탄생한 최초의 제품이다. 스타일리쉬한 모노톤의 43mm 사이즈 다이얼과 블랙 티타늄 코팅처리된 케이스 그리고 손목에 유연하게 밀착되는 블랙 러버스트랩이 어우러져 남성다운 강인함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오로지 청담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MONACO LS Chronograph(모나코 LS 크로노그래프)
수많은 레이서들을 흥분시킨 최고의 레이싱 코스 Monaco(모나코) 를 기념하여 제작한 모나코가 최첨단의 기술과 만나 모나코 LS 크로노그래프로 탄생되었다. 모나코 LS만의 혁신적이고 대범한 디자인은 시계 역사상 전설로 기록될만한 모나코 360 컨셉워치와 모나코 V4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3시 방향의 위치해 있는 리니어 시스템 (Linear system) 을 통해서 보다 시간을 빠르고 쉽게 읽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각각의 크로노그래프와 날짜창을 브릿지로 연결한 기술적인 디자인은 그동안 시계 역사상 길이 남을 제품들을 선보여온 모나코 컬렉션만의 혁신적인 정신을 표출하고 있다. 칼리버 12 무브먼트가 탑재되었으며 40.5 MM의 대범한 케이스가 남성적인 매력을 선사하며 강렬한 블랙과 레드, 실버컬러의 매치가 돋보이는 이 제품은 100미터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엘리게이터 스트랩과 스틸브레이슬릿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 리니어 시스템 : 일직선상으로 표시되는 3시방향의 초(second)창과 12시방향의 날짜창으로 초(Second) 창 – 크로노그래프 작동시 상단의 00,15,30는 레드컬러 바늘이, 하단의 30,45,60초는 블랙 컬러 바늘이 를 반복적으로 오가며 보다 빠르게 시간을 읽을 수 있다.
MONACO STORY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모나코는 매력적인 대범한 사각형 케이스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1969년 첫 탄생 이래 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들을 만들어냈다. 대범함으로 대표되는 모나코 컬렉션은 시계 역사상 처음으로 발명된 사각형 방수시계로 여기에 처음으로 크로노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해 시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특히, 전설적인 배우 스티브 맥퀸(Steve McQueen)이 레이싱을 소재로 한 “르망(Le Mans)”이란 영화에 이 과감하고 반항적인 시계를 착용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모나코는 현재까지도 TAGHeuer 의 아방가르드한 정신을 이어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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