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랜드, 추석맞이 효도 이벤트 진행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의 애니게임포털 투니랜드(www.tooniland.com)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니버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아따맘마’의 소재를 차용한 제목의 ‘울 엄마 좀 힘낼 듯’ 이벤트가 바로 그것.
‘울 엄마 좀 힘낼 듯’ 이벤트는 댓글을 통해 ‘기발한 효도 방법’을 올리는 유저들을 선정, 고급냄비세트를 증정하는 것. 투니랜드의 주요 타겟층인 초등학생 유저들이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는 방법도 서로 공유하고 추석선물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이벤트 방법은 투니랜드에 로그인한 뒤, ‘울 엄마 좀 힘낼 듯’ 이벤트 배너를 클릭, 본인이 생각하는 기발한 효도 방법을 댓글로 올리면 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참가자 중 6명을 선정해 고급냄비세트를 증정하며, 10명에게는 투니버스 기념 머그컵을 제공한다.
투니버스 김동현 편성마케팅 팀장은 “투니버스는 매년 <아따맘마>를 통해 자녀와 엄마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신작인 <아따맘마 6>의 방송을 기념하여 진행하게 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댓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추석에 고생하시는 엄마를 즐겁게 해드릴 수 있는 기발한 방법들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니버스와 투니랜드가 함께하는 ‘울 엄마 좀 힘낼 듯’ 이벤트는 10월 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0월 5일 투니랜드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아따맘마 6>
우리 가족을 쏙 빼닮은 `아따맘마`! 마치 우리 가족을 훔쳐보고 그린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공감이 가는 평범한 4인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기 애니메이션. 노래 부르는 것이 취미이며 몹시 알뜰한 열혈 아줌마 `엄마`와 말수가 적고 매사에 무심한 듯한 `아빠`, 제법 의젓하고 고등학생이지만 빈틈 있는 귀여운 딸 `아리`, 질풍노도의 사춘기 중학생 아들 `동동`이 아따맘마의 주인공이다. 일상의 소소한 재미와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공감대 때문에 어린이는 물론 엄마까지도 매일매일 일기를 쓰듯 투니버스 ‘아따맘마’에 채널을 고정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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