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추석 맞이 특별 보안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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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2009-09-25 09:49
서울--(뉴스와이어)--추석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야박하리만큼 짧은 연휴지만 융통성 있게 명절 앞뒤로 휴무를 소진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이를 권장하는 기업들도 있어, 명절 본연의 여유를 즐기는 이들은 여전히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시큐리티 업체인 ADT캡스(대표 이혁병, www.adtcaps.co.kr)’는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9월 25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0월 4일까지를 ‘특별 순찰 기간’으로 정하고 빈집털이를 비롯한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 근무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기간 집이나 매장 등을 비우는 고객 리스트를 확보해 순찰 차량을 집중 배치하고, 지역/업종/시간대별 사고 신고가 빈번한 지역에서 모의 출동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 고객의 사전 요청에 따라, 우편물 인수 및 보관, 가스 밸브 등의 안전장치 점검을 무료로 실시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또 ADT캡스 고객들은 ‘모바일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귀향길에도 휴대폰이나 이메일로 집이나 매장 등의 보안 상태를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SK텔레콤이나 KT 쇼 고객의 경우, GPS 기반의 개인 보안 서비스 ‘ADT서치미’를 통해 미아 사고 등 각종 응급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연휴 기간 동안 은행 자동화 기기(ATM) 이용 고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시재금 강탈 및 현금 수송간 탈취 사고 등 강력 경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경계 체제도 운영할 방침이다. 각종 기기 장애나 범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중 은행과의 비상연락망을 재점검하고,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오토바이 출동 및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ADT캡스는 추석 연휴 때 빈집털이범을 예방하기 위한 휴가철 안전 보안 수칙도 함께 발표했다. 회사는, ▶각 지역 경찰서가 운영하는 ‘빈집사전신고제’를 적극 활용하고, ▶집 앞에 배달물은 치우고 ▶TV나 라디오, 혹은 거실, 주방의 불을 켜놓으며, ▶ADT캡스 고객의 경우 자사 출동대원에 휴가 계획을 알려 특별 방범 순찰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을 권유한다.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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