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수사극 ‘정승필 실종사건’ 이한위, 술 먹고 경찰서에서 난동

서울--(뉴스와이어)--500억대 자산관리사의 실종을 둘러싼 배꼽 빠지는 코믹 수사극 <정승필 실종사건>(제공: 빅하우스(주)벤티지 홀딩스ㅣ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화이트리 시네마ㅣ감독: 강석범)의 새로운 최강 코믹 캐릭터 탄생이 예감된다.

직업 술주정, 전용차는 경찰차, 숙소는 안락한 경찰서!
정승필 실종의 결정적 단서를 쥔 ‘주정남’ 캐릭터로
이한위 코믹 폭소탄 장전!

이한위가 다시 한번 코믹 폭소탄을 터뜨린다. ‘코미디 본좌’ 이범수를 비롯해 김민선, 손창민, 김뢰하, 김광규 등 대한민국 최강 코믹 군단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정승필 실종사건>에서 ‘주정남’ 캐릭터로 심상치 않은 강력한 웃음을 준비하고 있는 것. 본 예고편을 공개한 이후, 네티즌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코믹 수사극 <정승필 실종사건>은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실시된 ‘10월 2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이라는 설문에서 1위를 하기도. 여기에 <정승필 실종사건>을 기대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로 네티즌들이 꼽고 있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 대표 코믹 군단의 출연으로, 이한위 역시 만만치 않은 코미디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이한위가 맡은 캐릭터는 술주정이 직업인데다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려 철창에 갇히는 것이 취미생활인 주정남으로 경찰서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장본인이다. 게다가 자신도 모르게 정승필 실종의 단서를 쥐고 있는 결정적 인물. 특히, 그가 술을 마시면 신세를 한탄하듯이 내뱉는 “어쩔거야… 어쩔 거냐구우..”는 폭소 제조기 노릇을 톡톡히 하며 올 가을 새로운 유행어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500억대 자산관리사의 실종사건이 횡령, 납치, 보험금을 노린 치정, 우발적 살인(?)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전개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정승필 실종사건>. 이범수, 김민선, 손창민, 김뢰하, 이한위를 비롯한 충무로 실력파 배우들을 사로잡은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과속 스캔들><7급 공무원>의 코미디 강세를 이어갈 코믹 수사극 <정승필 실종사건>은 10월 8일 개봉,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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