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장쾌삼 발효홍삼 추석선물세트’ 판매 3주 만에 동나

뉴스 제공

2009-09-25 10:44

서울--(뉴스와이어)--신종플루로 인해 면역력 증대에 효과가 있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이에 면역력 증진의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식약청이 발표한 홍삼 관련 선물세트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장쾌삼 발효홍삼 선물세트’는 판매 3주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생산된 모든 물품이 동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웅진식품은 밝혔다.

웅진식품의 ‘장쾌삼 발효홍삼 선물세트’는 홍삼을 미리 발효시킨 발효홍삼을 사용한 제품이다. 발효홍삼은 개개인의 사포닌 분해능력에 따라 효능이 천차만별인 홍삼과는 달리 미리 홍삼을 발효시켜 사포닌의 흡수가 높다.

특히 장쾌삼 선물세트는 국내산 홍삼전근을 특허제조기술로 발효시킨 6년근 발효홍삼을 3~7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부담 없는 추석선물세트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웅진식품의 김미순 장쾌삼 브랜드매니저는 “면역력 증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매출신장에 큰 기여를 했다”며 “특히 기존의 홍삼 제품을 먹었을 때 효과를 보지 못했던 소비자 사이에서의 입소문의 힘이 컸다” 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wjfo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