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텍,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프랜드’와 장애인 전동휠체어 배터리 교체사업 개시

인천--(뉴스와이어)--리젠텍은 2주 전에 장애인들의 발이 되고 있는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의 배터리 교체사업을 시작 한다고 발표 한 후 많은 장애인들 및 장애인단체, 장애인 복지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들로 부터 배터리 교체에 대한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기존에 전동휠체어 배터리가 1세트 2개에 30만원을 호가하여 , 장애인들에게는 많은 경제적인 부담을 주었으나, 리젠텍의 재생 복원된 리자드 배터리는 새 배터리에 비하여 절반이하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 무엇보다 중요한 사용기간 또한 1년 품질보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리젠텍의 양용진 대표는 “금번 장애인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배터리 교체 사업을 진행하면서 장애인 관련된 단체, 복지관, 재활시설들로 부터 사업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라고 전한다.

추석 명절을 지나고 인천에 소재한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인 ‘굿프랜드’와 전동휠체어 배터리 교체 및 재생복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협의를 마쳤다고 한다.

‘굿프랜드’는 “장애인 전동휠체어 배터리 가격이 너무 비싸서 배터리 성능이 다 죽을 때까지 사용을 하게 되는데, 이것으로 인해 사고의 위험이 많습니다.” 고 말했다.

전동휠체어의 배터리가 수명이 다할 때 까지 사용을 하면 첫째, 사용시간이 짧아져서 원하지 않는 곳에서 멈추게 되었을 시 사고 위험으로 부터 노출이 되고 둘째, 사용 속도가 줄어들어 사고를 피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져 위험에 처하게 된다.

리젠텍과의 재생배터리 교체 사업을 함으로서 저렴한 가격에 빨리 성능이 다한 배터리를 교체 할 기회가 생겨 많은 장애인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재생배터리를 사용함으로서 또한 현재 정부가 지향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 장애인들도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굿프랜드 대표는 “재생배터리를 사용함으로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외화낭비를 줄이고, 국가예산 절감 및 자원 재활용에도 장애인들이 한 몫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고 말한다.

현재 리젠텍 직원들의 30%가 장애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양용진 대표는 “장애인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남들과 똑같이 일을 할 수 있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번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프랜드’와 일을 함으로 해서 장애인들에게 할 일을 만들어 주고, 장애인들의 고용창출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 전국 단위의 장애인 단체나 복지관 재활시설 등에서 사업제안이 많이 들어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 많아져서 리젠텍 직원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할 것 같다.

리젠텍 개요
리젠텍은 에너지 및 자원순환 기술 개발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폐기되는 납페터리를 특수한 전기적 방식으로 완벽하게 재생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재제조 업체 입니다. 리젠텍의 최고 지향점은 에너지 및 자원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 확산하여 순환형 이용구조를 구축하고 기업 스스로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며, 배터리 시장을 그 시발점으로 겨냥하여 다양한 분야로 확대 추진할 것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regen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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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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