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3/B 상승한 $66.02/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9/B 상승한 $65.11/B에 마감.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의 미 주택판매 부진, 미 증시약세 등이 뒤늦게 반영되어 전일대비 $1.84/B 하락한 $64.74/B에 거래 마감
이란이 두 번째 우라늄 농축시설을 건설하고 있다는 미 Obama 대통령의 발언이후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가능성이 제기되어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 Obama 미 대통령은 25일 G20 정상회담에서 이란이 비밀리에 두 번째 우라늄 농축시설을 건설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사회가 따라야할 규칙을 어긴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 이에 대해, 이란 Ahmadinejad 대통령은 새 핵시설은 새로운 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민간목적이고 결코 비밀 시설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의 주장을 반박
그러나 지정학적 불안요인 제기에도 불구, 미국 경기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유가 상승폭은 제한됨. 미 상무부는 8월 내구재 주문실적이 전월대비 2.4% 감소하며 당초 예상(0.4% 증가)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 전문가들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이끌어 낼 정도에는 못 미치고 있다고 분석
이날 미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44%하락한 9,665, S&P 500지수는 전일 대비 0.61%하락한 1,044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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