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총 1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구 ‘남산로 하부공간’ 길이 790m, 폭 5 ~ 7m, 높이 3 ~ 7m에 대해 ‘생태·문화 갤러리 조성 사업’을 지난 3월 착공, 9월28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남산로 하부 태화강변’은 지난 1992년 남산로 건설 당시 하천의 홍수 소통을 위해 교량 형태 도로로 개설함에 따라 발생한 공간으로 그동안 돌망태와 각종 쓰레기가 뒤섞여 태화강의 자연 경관을 훼손했던 부지.
울산시는 이에따라 ‘십리대밭의 정취를 따라, 태화강 물길을 따라’라는 디자인 주제로 보행자 중심의 친수 공간 '생태 · 문화 갤러리‘로 꾸몄다.
제1구간 ‘태화강의 생태’(210m)는 에코존, 생태패널, 소망의 벽, 휴게공간 으로 꾸며졌으며 제2구간 ‘생태조경’(160m)은 연산홍, 자산홍 등 녹지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제3구간 ‘태화강의 문화’(420m)는 반구대 암각화 아이콘, 태화강 역사, 이벤트 갤러리 등으로 조성됐다. 울산시는 특히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 태화강 일원에 빛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지는 수변 벨트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생태문화 갤러리는 태화강의 경관과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는 우리시 최초의 공공디자인 사업이다”면서 “앞으로 태화강 생태공원, 십리대밭교, 태화강 전망대, 태화루 역사공원과 어우러져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9월30일 박맹우 시장, 윤명희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 · 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생태·문화 갤러리’ 준공식을 갖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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