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10월 ‘경로의 달’ 및 ‘제12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평소 어르신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계승하고, 화목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시책들을 추진한다.

지난 1991년 UN에서 매년 10월 1일을 ‘노인의 날’로 선포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1997년 ‘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지정해 노인 공경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왔으며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였다.

부산시는 매년 ‘노인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내실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있으며, 올해는 추석연휴와 겹치는 관계로 10월 12일(월) 오전 10시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어르신들과 단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여 하는 가운데 제1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10.12) 행사는 제1부 ‘노인의 날 기념식’과 제2부 ‘노인한마음 위로 행사’로 나뉘어 펼쳐지는데, 1부 기념식은 △국민의례 △경로헌장 낭독(대한 노인회 시연합회부회장) △시상(22명) △기념사(허남식 부산시장) △축사(제종모 시의회의장, 전해수 대한노인회 시연합회장) 순으로 진행되며, 시상은 모범 노인, 노인복지 기여자, 모범단체, 노인복지 기여 공무원 등 22명에 대해 수여할 계획이다.

그리고 제2부 ‘노인한마음 위로행사’는 오전 10시 40분부터 흥겨운 축제 한마당으로 어울려지는데, 노인대학생의 어르신 건강체조, 부산국립국악원의 부채춤 공연, 부산시립국악원의 국악한마당, 금정농협예술단의 각설이타령,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흥겨움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부산시와 자치구 · 군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단위 위로방문, 효도관광, 경로효친 의식함양을 위한 글짓기·사생대회, 노래·합창·무용경연 등 다양한 경로활동이 추진될 예정이다.

그리고 10월 한 달 동안 부산시에서 관리하는 충렬사, 박물관, 미술관, 공원, 유원지 등에 65세 이상 노인 동반가족 입장료를 면제하여 주는 등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시립의료원·소방본부·보건소·거점병원과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열감지기·체온계·손세정제 등을 확보하고 응급의료진과 구급차를 준비하는 등 신종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부산시는 최근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노인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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