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프로아이티, 한국 벤처창업가 지원에 나선다

도쿄--(뉴스와이어)--코스닥 상장사인 네프로아이티(Nepro IT, 대표:나구모히로아키(南雲宏明))가 벤처기업의 역량 강화 및 우수 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한일 IT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젊은 벤처창업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네프로 아이티측은 “본 행사의 취지는 경제 위기와 불황의 그늘,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도 열정과 모험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한국의 우수한 벤처 기업가를 독려하고 대학생들에게 취업 및 창업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네프로아이티는 사업영역 확대와 성장동력 발굴에도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바 있는 네프로아이티는 3년전부터 활발하게 한국 기업에 투자해왔으며 세계최초로 시맨틱검색엔진 상용화에 성공한 한국 시맨틱스사와 일본 큐로보 검색 사이트를 개발하고 있다.

카나이 다케시 회장(48)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젊은 벤처 창업자들에게 창업의 기회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현재 엔터테인트먼트에 국한 된 한일 교류를 비즈니스로 확대하여 한류경제에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참가자격은 제한은 없기 때문에 학생을 포함해 누구나 참가가능하다. 네프로아이티 홈페이지(www.nepro.jp/it/kr)에서 소정의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3차심사까지 통과한 사람에게는 사업규모, 수익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억원까지 지원 할 계획이다. 응모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이며 자세한 사항은 네프로아이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프로아이티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네프로아이티 개요
일본 도쿄도 주오구 쿄바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네프로아이티는 온라인 광고 중개 및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전문업체로, 지난 2000년에 설립, 지난해 매출 18.5억엔(240억원), 영업이익 3.3억엔(43억원)을 기록하였다. 현재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를 비롯 KDDI, 소프트뱅크 모바일 등 주요 이동 통신사에 모바일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휴대폰 판매의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되어 일본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한 PC, 모바일 웹사이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였으며 다각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네프로아이티의 모회사인 네프로재팬(Nepro Japan)은 일본 내 모바일 유통의 선두업체로서 자스닥 상장업체이며, 재일교포 3세인 카나이타케시(金井 孟) 씨가 1991년에 설립, 현재 네프로아이티의 회장직을 맡으면서 모국인 한국 기업과의 기술 및 서비스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pro.jp/it/kr

연락처

네프로아이티
오세훈 부장
+81-3-6803-3650

홍보대행사 글로벌컴
김이영 과장
02-546-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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