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성질환은 통상 한탄바이러스에 의한 신증후군출혈열, 리켓치아 쯔쯔가무시 균에 의한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 균에 의한 렙토스피라증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들 병원체와 감염경로는 각각 다르지만 모든 질환이 발병 초기에 심한 몸살감기처럼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여 단순한 감기로 생각하고 감기약만 복용하다가 치료가 늦어질 수 있고 합병증이 생기거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쯔쯔가무시병은 이들 중 가장 흔하게 늦가을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데 성묘나 추수작업 등의 야외활동을 다녀온 후 1~3주가 지나면 갑자기 열, 오한, 두통, 몸살 등의 증상이 생기고, 며칠 후에 몸에 붉은 색의 열꽃(발진)이 나타나 팔다리로 퍼지게 되며, 진드기에 물린 곳 부근에 가래톳(림프절)이 붓고 아픈 경우도 있다.
또한, 신증후군출혈열의 경우는 예후가 심각할 수 있는데, 등줄쥐의 배설물의 바이러스가 호흡기로 감염되기 때문에 먼지가 많이 나는 건조한 환경에서 감염될 수 있다.
렙토스피라증은 위의 두 가지 질환과는 달리 물속에 있는 렙토스피라 균이 피부의 상처를 통하여 감염되는 질환으로 특히 벼세우기 작업을 할 경우 감염되는 사례가 있어 태풍피해 복구를 위하여 벼세우기 작업에 동참할 경우에는 긴소매의 옷을 입고 장갑과 장화를 착용하여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가 요망된다.
이런 가을철 발열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을 할 때에 반드시 긴 소매의 옷을 입도록 하고(또는 토시착용), 가급적이면 양말 안쪽으로 바지를 집어넣도록 하며 맨발에 슬리퍼만 신는 것을 피해야 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감기 증세와 비슷해 열꽃을 동반한 열이 날 경우에는 가을철 발열성질환을 의심하고 의료기관에서 정확한 진료를 받고, 의료기관은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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