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멘스, 산다 헤르덴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신임 부서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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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2009-09-28 11:17
서울--(뉴스와이어)--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 지멘스(대표 조셉 마일링거, www.siemens.co.kr)는 오늘 빌딩자동화 사업본부 부서장에 스위스 지멘스 빌딩자동화업본부 부사장 및 글로벌 사업경영 총괄인 산다 헤르덴 박사 (Dr. Sander Herden)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헤르덴 신임 부사장은 지멘스 빌딩자동화사업본부의 주력 사업인 빌딩자동제어, HVAC 및 보안 솔루션, 그리고 소방 방재 설비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최고의 통합 빌딩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헤르덴 부사장은 홍콩과 중국 다임러크라이슬러 메르세데스-벤츠의 영업 & 마케팅 업무를 거쳐 1999년 독일 지멘스 일렉트로컴 GmbH & Co (SEC)에 입사 했으며, 그 후 독일 지멘스 본사 및 스위스 지멘스의 빌딩자동화사업본부에서 전략 및 M&A 총괄 매니저, 사업개발 부사장, 글로벌 사업경영 부사장 등 다양한 요직을 경험하면서 빌딩 자동화 분야의 전문 지식 및 경영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한편, 지멘스 빌딩자동화사업본부는 작년 5월 신화전자 및 SH 엔지니어링 합병 후 통합을 본격화하여, 작년 10월 1일 지멘스신화 주식회사 출범에 이어 내달 1일 지멘스신화 주식회사를 지멘스 빌딩자동화사업본부에 전격 통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빌딩자동제어, HVAC 및 보안 솔루션 및 소방 방재 설비 솔루션을 갖춘 명실상부 최고의 통합 빌딩자동화 기업으로 거듭나게 된다.

헤르덴 신임 부서장은 “지멘스신화와의 완벽한 통합을 계기로 고객 및 시장 중심 경영에 더욱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히면서, “크로스셀링(cross-selling)과 새로운 파트너 발굴, 서비스 비즈니스 확장, 그리고 성공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빌딩 자동화 솔루션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확고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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