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서울시가 추진하는‘건강매점’에 제빵업계 유일 참여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상호 샤니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건강매점 시범학교로 선정된 10개 학교 중 이화여고에서 건강매점 개점식을 개최하였으며 아침결식 예방 ‘굿모닝 아침밥 클럽’에 제빵업체 중 유일하게 선정된 샤니가 후원함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국내 제빵업계 중 유일하게 건강매점에 참여하고 있는 샤니는 2005년 국내 브랜드제빵업계 최초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2007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 일본의 TPM 어워드 우수상 수상에 빛나는 안전한 제빵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8년 국내 식품업계를 떠들썩하게 휘몰아쳤던 중국 멜라민 파동에도 식품의약청 고시 안전한 기업으로 선정된 사례를 가지고 있으며 창립 이후로 흔히 방부제로 인지하고 있는 합성보존료를 첨가하지 않는 바른 먹거리 선도 기업이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조사한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아침 결식율은 23%로 전체 전 연령대 16%에 비해 매우 높다. 이로 인해 청소년의 영양불균형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샤니 조상호대표는 “서울시와 손잡고 ‘굿모닝 아침밥 클럽’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영양과 건강을 증진하고자 한다”라고 이날 인사말 연설을 통해 밝혔다.
샤니 관계자에 따르면 “샤니가 후원하고 참여하는 ‘굿모닝 아침밥 클럽’은 아침식사는 가족과 함께 먹어야 하지만 부득이하게 결식하였을 경우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을 섭취함으로써 학습능력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며, 자라나는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영양만점의 식사대용 빵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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