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신보는 개인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인 저신용사업자와 노점상과 같은 무점포·무등록사업자 및 보험설계사·요양보호사 등 인적용역제공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금융소외자영업자특례보증’의 업체당 보증금액을 현행 1천만원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시행된 자영업자유동성지원특례보증이 지난 9일 종료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영세사업자에 대한 자금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내용은 사업자등록 유무와 점포 소유 여부에 따라 보증한도를 차등 적용하며 사업자등록이 있는 자영업자는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사업자등록은 없으나 점포에 입점해 운영하고 있는 경우 최대 1천만원, 사업자등록도 없고 점포도 없는 무점포·무등록사업자와 보험설계사 등과 같은 인적용역제공자의 경우 최대 700만원까지 신용평가기관의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금융소외자영업자특례보증은 현장조사 및 보증신청과 약정 등 업무를 가까운 농협중앙회·광주은행·신협·새마을금고에서 대행함으로써 재단을 별도 방문할 필요가 없이 쉽고 빠르게 대출지원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대출기간 및 상환은 최장 5년으로 1년 거치 후 매월 분할상환하거나 3년 이내로 일시상환할 수도 있고 대출금리는 연 7%대가 적용되며 중도상환에 따른 수수료는 없어 이용에 매우 편리하다.
김윤옥 전남신보 이사장은 “현재 도내 3천250개 업체 165억원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사채 등 고금리에 힘들어하는 저신용자들과 고정수입 등이 없어 금융기관의 대출을 이용하기 곤란한 분들을 적극 발굴해 올해 말까지 5천개 업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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