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아리랑TV 추석 특집 <Arirang Today>

* 추석특집 1 - 추석의 유래, 차례 상차림, 한복 입는 법

추석의 유래

신라의 제3대 왕 유리 이사금 때 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왕이 6부를 정하고 나서 이를 반씩 둘로 나누어 왕의 딸 -길쌈 관련 화면 두 사람으로 하여금 각각 부(部) 안의 여자들을 거느리고 무리를 나누어 편을 짜서 가을 음력 7월 16일부터 매일 아침 일찍 큰 부(大部)의 뜰에 모여서 길쌈을 하도록 하여 밤 10시경에 그치는데, 음력 8월 15일에 이르러 그 공적의 많고 적음을 헤아려 진 편은 술과 음식을 차려서 이긴 편에게 사례하였다. 이에 노래와 춤과 온갖 놀이 를 모두 행하는데 그것을 가배(嘉俳)라 하였다.

차례 상차림

병풍을 두는 방향, 상을 차리는 방향, 신위를 두는 방향 등을 알아본다. 차례 상에 놓이는 음식으로는 계절의 특식을 조상에게 올리는 제사이므로, 설에는 떡국, 추석에는 송편을 올린다.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을 제상에 진열하는 것을 진설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도 몇 가지 꼭 지켜야 할 예법과 제례음식에 절대 놓아서는 안 되는 음식도 있다. 남자와 여자가 절을 하는 방법부터 차례 지내는 순서까지 꼼꼼하게 알아보도록 한다.

올바른 한복 입는 법

예와 전통을 입는다고 할 만큼 옷입는 격식이 중요한 옷인 한복. 여자 한복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옷고름이다. 옷고름 매는 순서, 예법 등을 알아본다. 남자 한복을 입을 때 역시 갖춰야 할 격식이 있다. 남자 바지 입는 법과 옷고름, 데님 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남자 한복 입기의 완성인 두루마기를 입어야 하는 이유는 뭘까. 남녀 모델을 통해 한복입는 방법을 차례대로 보여준다.

* 추석특집 2 희망의 추석 - 남북 가족의 재회이야기

50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가족의 이야기가 2박 3일 동안 이어진다. 가족을 다시 만난다는 희망에 여념이 없는 김걸 할아버지를 만나 가족과 헤어지게 된 사연과 재회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애절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이산가족들과 함께 반세기만에 이뤄진 재회의 기쁨, 북한에 다녀온 소감 등을 들어본다.

* 추석 특집 3 다문화 가정 추석 나기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문화가 만난 가정이 있다. 한 형제가 중국 여성과 결혼해 알뜰한 살림을 꾸려나가고 있는 것이다. 한국생활이 처음인 중국여성들. 농사일과 차례음식 준비하기엔 아직은 서툴다. 시아버지와 남편은 두 며느리에게 농사와 시장에서 차례 음식 고르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에 여념이 없다. 작은 어머니도 추석에 만들어야 할 음식에 대해 수업을 할 정도로 두 며느리의 추석 예행연습은 순탄하다. 추석의 빼 놓을 수 없는 먹을거리 송편이 중국에서는 비슷한 음식이 있을까. 중국 전통의상과 비교해 한국의 한복의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있을까. 두 며느리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알아가는 그녀들의 즐거운 하루. 훈훈한 추석을 준비하는 다문화 가정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 추석특집 4 추석 전통놀이 (해남 강강술래, 이천 거북놀이)

한가위 추석을 맞아 대표적인 전통 축제인 해남 강강술래와 이천 거북놀이가 열렸다.
거북놀이는 주로 충청도와 경기도 지방에서 추석 때 전해져 내려오는 세시풍속으로, 예전에는 중부지역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놀이로 알려졌으나 지금은 보기 힘들다. 현재는 경기도 이천시 후원아래, 마을 사람들이 매년 돌아가면서 재현하기 시작했다. 거북놀이 팀은 무병장수인 거북이를 주인공으로 마을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한 판을 벌인다. 강강술래는 음력 8월 15일 저녁에 부녀자들이 모여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군무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쉬는 일없이 노래하고 춤추게 되어 구성지고 활기찬 한마당을 이룬다. 거북놀이와 강강술래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봄으로써 추석 고유 전통 놀이를 재조명해본다.


아리랑TV 추석 특집 <Arirang Today>
10월 2일(금) 오전 7시 (재방송 - 오전 11:30, 오후 2:00)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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