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나의 아기드레스’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여성의 경제활동분야가 확장되고 골드미스들이 많아지면서 적정결혼연령이 많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일까? 늦은 출산으로 최근 신혼부부들은 아이를 한명만 낳아 잘 기르기를 원하는 경향이 있다. 하나뿐인 아이이기 때문에 내 아이는 최고로 키우고 싶은 것이 부모들의 심정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 아이의 단 한번 뿐인 돌잔치. 아기가 태어나서 맞는 첫 생일인 만큼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6년이라는 긴 연애 후 결혼한 민정씨, 다가오는 아기의 첫돌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 중이다. 학창시절 미술시간이 제일 싫었다던 그녀, 평소 만들기에 재주가 없었지만 첫 생일을 맞는 딸에게 엄마로써 의미 있는 선물을 해주고 싶어 돌잔치 때 입을 아기의 드레스를 직접만들고 있다.

베이비드레스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는 그녀. 의상을 배우지 않은 사람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해서 드레스 만드는 방법을 함께 배워보았다. 이곳에서 배운 드레스 메이킹은 나중에 응용해서 딸아이가 커서도 입을 수 있는 드레스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1. 재단하기 (그림①)
- 상체와 스커트 패턴을 이용하여 안감과 겉감에 각각 재단한다.

2. 상체제작 (그림②,③)
- 튤 원단을 적당한 너비로 길게 자른 후 위쪽 부분에 두줄 홈질하여 잡아당겨서 일정한 모양의 주름을 만든다.
재단되어진 겉감 상체의 겉면 위에 주름 잡은 망을 올려 핀을 이용하여 겉감과 함께 고정시킨다. 이때 망을 너무 잡아당겨 고정시키면 겉감 원단이 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겉감은 겉감끼리 안감은 안감끼리 옆선을 연결한다.
겉감의 겉면위에 끈이 달릴 위치를 표시한 후 사진과 같이 고정시킨다.
그 위에 안감을 그대로 올려 겉감과 함께 끈이 끼워진 상태로 네크라인 부분을 박는다.
시접 정리를 한 후 안감을 뒤집어서 다리면 상체 완성

3. 스커트 제작(그림④)
- 겉감, 안감, 튤 스커트의 허리선에 두 줄 홈질한 후 잡아 당겨 상체의 허리선에 맞게 주름을 잡는다.
튤 스커트→겉감 스커트→안감스커트 순으로 상체와 연결

4. 완성(그림⑤)
- 겉감 원단을 이용하여 허리 장식

최근 강남에서 시작된 고급 생일 파티 문화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대되면서 드레스 의상에 대한 문화가 넓게 퍼져 나가고 있다. 또한 이러한 분위기는 돌잔치만으로 끝나지 않고 점차 초등학생의 생일 쪽으로도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또한 관련 샵과 쇼핑몰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개인의 취미 활동이었던 작업이 창업으로 이어져 여성들의 새로운 경제활동이 되고 있다. 그리고 아기 돌잔치 때 아기와 엄마가 함께 드레스를 입는 커플드레스가 유행하면서 엄마 드레스를 제작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또는 아이의 돌잔치를 준비하는 엄마라면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는 의미있는 생일선물 한번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에꼴꾸띄르학원 개요
에꼴꾸띄르는 국내 최초 토탈 드레스 전문학원으로 웨딩드레스, 파티드레스, 무대의상, 댄스스포츠의상, 아기드레스 등을 제작 교육, 웨딩플래너, 커플매니저 등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입니다. 프랑스 정통의상학교 유학 출신의 원장님과 분야별 우수한 강사진, 차별화 된 커리큘럼, 최첨단 교육 시스템, 편리한 교통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1 개인교육방식으로 수료 후 전원취업을 목표로 취업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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