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9년 16호 태풍 켓사나는 지난 9월 26일 9시에 필리핀 루손섬 동쪽 해상에서 발생해 루손섬 중부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관통해 이동하면서 필리핀에서는 많은 비가 내려 마닐라 일강수량 259mm를 기록했다. 이 때 내린 집중호우로 한국인 1인을 포함한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 태풍 켓사나 현황 및 전망

28일 09시 현재 북위16도, 동경 112.8도인 남중국해 파라셀군도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초속30m(시속 108Km)의 중형급 태풍으로 시속 9~13Km의 속도로 계속 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계속 서진하여 모레(30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 남남동쪽 510Km해상에서 베트남 중부지방(후에시 부근)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륙 후에 태풍의 세력은 급격히 약화되겠지만 동반되는 폭우로 피해가 예상되므로 베트남 지역의 여행객이나 기업체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켓사나’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임.

웹사이트: http://www.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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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국 국가태풍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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