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당일인 오는 10월 3일, 궁궐과 능·원, 유적관리소를 무료개방하며(창덕궁 제외), 추석연휴기간인 10월 2일부터 4일까지(3일간) 각 유적관리기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추석 행사를 벌이는 유적기관은 경복궁을 비롯한 서울 소재 3개 궁과 종묘, 정릉과 선릉을 비롯한 12개 왕릉, 그리고 세종대왕 등 3개 유적관리기관이다.

기관별로 벌어지는 추석 민속놀이마당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리며, 특히 경복궁과 덕수궁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추석맞이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재청은 애초 신종플루 여파 때문에 추석 당일 유적기관 무료개방 여부를 고심하였으나 유적기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개방하기로 했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 중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은 무료입장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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