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해보험, ‘차티스손해보험 브랜드 발표’ 기자간담회

서울--(뉴스와이어)--AIG손해보험 (American Home Assurance Korea) (www.aiggeneral.co.kr 사장 브래드 베넷)은 9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차티스손해보험 브랜드 발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브랜드의 공식 소개와 함께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AIG손해보험의 새로운 브랜드 발표는, 전세계 손해보험 부문(AIU홀딩스)이 모기업에서 분리되어 독자적인 운영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난 7월 27일 그룹 차원의 새로운 브랜드인 ‘Chartis(차티스)’를 발표함에 따른 것이다. AIG손해보험은 새로운 브랜드의 국문 표기 명을 ‘차티스손해보험’으로 확정하고,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브랜드 변경 작업을 진행하여 올해 말까지 브랜드 변경을 완료할 예정이다.

차티스손해보험의 ‘Chartis’는 그리스어로 ‘지도’를 뜻하며, 이는 고객이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AIG손해보험이 한국에 진출한 최초의 외국계 보험사로서, 업계 최초로 다이렉트 마케팅을 도입하고 노년층을 위한 맞춤 상해보험을 출시 하는 등 지난 55년간 한국시장에 새로운 선진보험 기법을 도입하는데 주력해 왔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대변하고 있다.

브래드 베넷 차티스손해보험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는 1954년 국내 진출 이후 한국 고객의 요구(needs)에 부응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지난 55년간 한국 시장에서 깊이 있는 전문성을 다져 온 동일한 회사를 지칭할 차티스는 전세계에 걸쳐 쌓아 온 90년의 경험을 자랑하는 탁월한 글로벌 네트워크에 힘입어 앞으로도 변함 없이 한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AIG손해보험의 한국시장에서의 55년의 역사와 핵심역량을 그대로 이어갈 차티스손해보험은, 해외여행보험 부문 업계 1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초 차티스의 해외여행보험 부문을 상징하는 상품 브랜드 ‘트래블가드 (Travel Guard)’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티스손해보험은 이를 통해 해외여행보험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꾸준히 30~3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정종합보험 영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차티스손해보험은 고객들이 점차적으로 새 브랜드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기존고객 및 제휴사, 비즈니스 파트너 등을 대상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차별성과 혁신성을 자랑하는 AIG손해보험만의 보험상품과 리스크 매니지먼트 솔루션은 차티스손해보험에서도 변함없이 이어지며, 한국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과 신뢰의 약속을 지켜가겠다는 점을 고객대상 서신 등을 통해 강조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공유된 차티스손해보험의 2009년 1분기 (09년 4월~6월)영업실적은 2009년 6월31일 현재 총 거수보험료 약 1,010억 원, 같은 기간 동안의 보유계약 건수 150만 건을 기록했다.

웹사이트: http://www.aiggener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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