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어르신과 함께하는 ‘한가위 정(情)’ 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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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코스피 000720
2009-09-29 09:35
서울--(뉴스와이어)--“이웃 어르신과 정(情) 나누며 훈훈한 명절 보내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이웃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는 현대건설(사장 金重謙)이 노인의 날과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종로구 경운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3,000여명을 초청, 식사대접과 함께 서산미 200포를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김중겸 사장 내외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점심식사(갈비찜)를 대접하며 하루 동안 ‘아들 딸’ 역할을 했고 어르신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현대건설 임직원의 따뜻한 정(情)을 느끼는 등 훈훈한 시간을 함께 했다.

현대건설은 매년 어버이날·창립기념일·노인의 날 등에 회사 인근 이웃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서산미를 전달해 오고 있는데,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종로구 가회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회사 인근 식당으로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이웃 사랑 활동을 펼친바 있다.

현대건설이 매년 벌이고 있는 ‘노인복지센터 나눔행사’ 및 ‘가회동 어르신 모시기 행사'는 어른 공경의 마음을 확산시키는 효(孝) 실천 행사로 자리 잡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溫情)과 배려의 손길이 사회 전반적으로 지속되도록 하는 데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 임직원은 이웃 어르신들을 나의 부모처럼 모시는 ‘효 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기업’ 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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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홍보실
이태석 부장, 이성원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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