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폐렴구균백신이 허가받지 않은 연령층에 대해서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은 만큼 허가 받은 대상에 대해서만 접종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의 유행으로 인해 2차 세균성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폐렴구균백신 접종 수요가 급증하고 해당 백신의 접종대상에 대한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폐렴구균백신의 사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권고하였다.

허가 받지 않은 대상군에 대해 백신을 사용하는 경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접종 대상자에게 기대하지 않은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접종대상인지 여부를 면밀히 검토한 후 사용해야 한다.

성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의 경우에도 주로 침습성 폐렴구균감염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5세 이상의 노인 ▲무비증1), 비장기능장애, 겸상적혈구질환2) ▲만성신장기능이상, 신증후군 ▲HIV 감염자 또는 다른 면역억제질환(홉킨스병, 림프종, 다발성골수종3), 장기이식에 따른 면역억제자) ▲만성 심폐질환자(천식제외), 경화4), 뇌척수액 누출, 당뇨병 ▲알콜중독, 흡연자 등에게 접종이 권장된다.

폐렴구균백신은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직접적인 예방효과는 없는 만큼 신종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

식약청은 현재 국내에서 허가되어 사용되고 있는 폐렴구균백신이 3개사 4개 품목으로 해당 품목별 허가사항에 따른 접종을 권고한다고 설명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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