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재)국악방송과 국악 인프라 구축 위한MOU 체결

서울--(뉴스와이어)--국립국악원 (원장 박일훈 www.gugak.go.kr)과 재단법인 국악방송 (이사장 윤미용 www.gugakfm.co.kr)은 국악의 진흥과 사업부문의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오늘 체결했다.

양 기관장은 28일 오후 국립국악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국립국악원 공연실황의 중계방송, 음원 및 영상 콘텐츠 활용, 공연의 홍보 마케팅, 그리고 IPTV 방송 분야 등 다양한 교류협력을 다짐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국악의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동반자로서, 문화가 국가 경제력의 근원이 되는 21세기에 우리 컨텐츠로 제작된 국악의 홍보전략을 모색해 다양한 방법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악방송은 2001년 3월 한국음악 전문채널로 출발하였으며 현재 서울·경기일원(FM 99.1 Mhz)과 남원일원(FM 95.9 Mhz), 진도, 해남, 목포일원(FM 94.7 Mhz)에 송출 되고 있는 공영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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