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는 생태적 가치가 높아 생태계보전지역으로 관리되고 있는 탄천생태계보전지역 일대 1,404천㎡(42만여평)에 대해 4. 15~16일 양일간 시민단체, 적십자봉사단, 포스코, 고교생 등 800여명과 함께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탄천은 모래톱이 잘 발달되어 희귀종인 낙지다리, 고마리, 물억새 등 다양한 식물과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보호야생동물 참매, 큰말똥가리 등 희귀야생조류는 물론 오리류 4,550마리 등 총 9목 22과 44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서울의 지천중 유일하게 2002년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두 구간으로 나누어 송파구간은 오는 4월15일 오후3시부터 광평교~대곡교 구간에서 송파환경21실천단, 민간환경단체(환경운동연합 환경통신원회, 주부환경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대한환경보호기동감시단, 대한환경보호운동본부), 기업체, 지역주민, 학생 등 300여명이, 강남구간은 오는 4월16일 오전11시부터 탄천2교~광평교 구간에서 시민단체, 고등학생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조류 포획을 위한 올가미, 환삼덩굴 등 위해식물 제거활동 등을 벌일 계획이다.

푸른도시국에서는 3월부터 밤섬, 둔촌동, 방이동생태계보전지역에 대하여 시·자치구 및 사업소 직원, 시민단체 등 340여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하여 생태계보전지역내 각종 생활쓰레기 10톤을 수거한 바 있으며, 탄천을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생태하천으로 가꾸기 위해 하천오염, 동·식물에 대한 위해행위 등에 대해 지속적 계도와 단속을 실시해나갈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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