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이날 오후 2시 나주 식품산업연구센터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정경희 소장, 이광형 나주부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산업연구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식품산업연구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도, 지경부, 나주시가 공동으로 443억원을 투입, 3만3천58㎡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최적의 생산 인프라를 갖췄다.
친환경 먹거리 식품의 가공·유통 산업화를 책임지고 나갈 핵심적인 연구기관으로써 전국의 58%를 차지하는 친환경 농산물과 85%의 해조류, 나주 배 등 도내 특산자원을 고부가가치 기능성식품으로 연구 개발해 국내 고급시장을 형성하고 해외 수출시장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식품센터를 중심으로 식품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벤처기업을 육성함으로써 나주지역에 식품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또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주)뉴트렉스테크놀러지(대표 김성한)와 (주)원텍(대표 안태진), (주)브레인트로피아(대표 서유헌) 등과 13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주)뉴트렉스테크놀러지는 60억원을 투자해 공장신축및 전남산 인삼 45억원 상당을 구매해 홍삼농축액제품과 기능성 천연물을 생산하고 (주)원텍은 20억원을 투자해 공장신축하고 식품첨가물, 소취제, 화장품 원료인 레시틴을 생산하며 (주)브레인트로피아는 50억원을 투자해 공장신축하여 건강기능성식품원료와 국화차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개소식에서 “도내 천연자원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화순 생물의약연구센터, 장흥 천연자원연구원, 한방산업진흥원, 장성 나노바이오연구센터 등 각종 인프라 구축과 연구 인력을 확보해왔다”며 “연구기관들간 상호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관련기업을 적극 유치해 나간다면 전남은 다가오는 바이오시대를 선도하는 생물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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