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2009광주김치문화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8월20일부터 9월22일까지 공모한 ‘김치산업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추진위는 김치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김치산업과 관련된 콘텐츠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응모작 총 131편 가운데 오세빈 씨 등 6명의 ‘약보다 김치 Slicer Kimchi~!’가 대상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에 선정된 ‘약보다 김치 Slicer Kimchi~!’는 알약을 모티브로 김치를 꺼내지 않고 용기에서 바로 김치를 자를 수 있는 용기를 디자인한 공동제안 작품으로, 김치 수출산업에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작품으로 평가됐다.

최우수상에는 ‘알짜배기’라는 순우리말 브랜드명을 기초로, 세계에 우리의 문화를 김치를 통해 전하기 위해 디자인한 최세림, 김석지, 박슬비씨의 작품 ‘세계속의 한국을 알리는 최상급 문화상품 ‘알짜배기 김치’’, 강원도 정선지방에서 많이 먹는 양배추 김치에 견과류를 더해 어린이와 외국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만든 정보문씨의 ‘견과류를 삼킨 양배추’가 수상했다.

대상작에는 상금 3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되며, 총 43개의 수상작에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들 작품은 오는 10월 중순 발간되는 ‘김치산업 콘텐츠 아이디어 자료집’에 실리고, 김치업계 등에 배포될 계획이다.

김치산업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는 추진위가 진행하는 창의적 프로그램중 하나로, 광주김치문화축제의 전 국민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김치의 상징성과 상품성을 높이고, 김치산업 콘텐츠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추진위는 김치산업에 적합한 수출용기 및 아이디어(김치제조·포장·판매전략 등), 지역김치 특화전략, 김치문화 관련 아이디어, 김치산업 촉진 및 정책아이디어, 김치포장 용기 등의 디자인, 기타 김치와 관련된 콘텐츠 아이디어 등 김치산업과 관련된 콘텐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는 국내는 물론, 미국 등 해외에서도 참여해 김치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몇몇 작품은 상품화를 통해 김치업계의 가치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대상 <약보다 김치 Slicer Kimchi~!>(오세빈 등 6명), ▲최우수상 <세계속의 한국을 알리는 최상급 문화상품 ‘알짜배기 김치’>(최세림 등 3명), <견과류를 삼킨 양배추>(정보문), ▲ 우수상 <김치의 숯 누름판과 세계화>(강유리)외 9명, ▲장려상 <pH 식별 키트를 부착한 김치포장>(곽찬영)외 19명, ▲특별상 <김치의 세계화를 위한 수출용 김치에 대한 아이디어 제시>(김양희)외 9명 등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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