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추석맞이 안전수송격려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대전--(뉴스와이어)--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올 추석 안전수송격려금을 현금 대신 전국 660여곳 전통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그동안 매해 설과 추석 대수송기간에 현금으로 지급해오던 안전수송격려금을 재래시장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하고, 중소기업청과 전국시장상인연합회가 발행하는 온누리 상품권 1억3천만원어치를 구입, 재래시장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추석 대목을 맞아, 경제불황 여파와 대형유통점 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재래시장 상인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현재 전국의 전통시장으로 떠나는 팔도농심열차가 운행중이지만,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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