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경기공업대학에 자동화 시스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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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2009-09-30 08:42
서울--(뉴스와이어)--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자동화사업본부(자동화사업본부장 은민수 부사장, www.siemens.co.kr/automation)는 지난 29일 경기공업대학에서 지멘스 자동화사업본부 은민수 부사장, 경기공업대학 한영수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화 기술의 핵심인 모터 구동 제어시스템 Sinamics S120기증식을 가졌다.

SINAMICS S120시스템은 자동화 시스템의 핵심기술인 전동기 구동과 제어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전동기와 구동 알고리즘을 구현할 수 있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이다.

지멘스는 자동화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지멘스 자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첨단 현장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며 자동화 기술 전문인력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에 2006년 경기공업대학 내에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지멘스 트레이닝 센터를 설립하고 독일 지멘스 본사의 현장기술 교육 시스템을 대학 내에 적용하여 자동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기공업대학의 지멘스 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배출된 자동화 전문인력만 300명이 넘는다.

지멘스는 이밖에도 국내 유수 대학에 PLC 등의 자동화 제어시스템을 공급하고 첨단 자동화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지멘스는 산학협력뿐만 아니라 지멘스 협력업체 등 국내 자동화 업체와도 협력하여 별도의 지멘스 트레이닝 센터를 개설해 국내 자동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지멘스 자동화사업본부장인 은민수 부사장은 “지멘스의 산학협력 모델은 세계적으로 훌륭한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면서 “한국지멘스는 다양한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동화 전문인력 양성과 국내 자동화 산업의 선진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Siemens AG

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는 산업, 에너지,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첨단 제품과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847년에 설립된 이래 현재 전 세계 190 여 개국에서 42만 7천 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지멘스는 친환경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과 함께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투명한 사업수행과 사회공헌 노력을 다하고 있다.

1960년대에 설립된 한국 지멘스는 선진 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과 적극적인 투자, 개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siemens.co.kr을 참고하면 된다.

지멘스 자동화사업본부

지멘스는 자동화 사업부문에서 전세계 1위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자동화 선두 기업으로, 자동차, 조선, 빌딩, 화학, 제지, 제약 등 모든 산업 군에 적용되는 솔루션 및 통합 자동화와 통합 전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체 직원의 8%에 해당하는 인력이 연구개발(R&D)에 근무하고 있는 자동화사업본부는 연간 1조원 가량을 기술개발에 투자, 혁신적인 자동화 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 지멘스 자동화사업부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안산, 대구, 울산, 창원 등지에 자체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생산 자동화, 공정 자동화 및 빌딩 자동화를 위한 전기설비 등의 3가지 사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멘스 자동화사업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www.siemens.co.kr/automation을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iem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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