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선바위 공원’의 기본 계획안이 수립됐다.

울산시는 9월30일 오전 10시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박맹우 시장, 천명수 시의원, 환경단체 및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바위 공원 조성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조성 계획을 보면 ‘선바위 공원’은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산97번지 일원에 면적 41만9459㎡로 조성된다.

주요 도입시설은 서기 1796년 울산부사(군수) 이정인이 세웠던 ‘용암정’(현재 학성이씨 관리)이 선바위 조망 및 역사성 부각을 위한 ‘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정비된다.

또한 울산시와 구·군을 상징하는 나무와 꽃을 식재하여, 울산의 수목 학습장으로 활용토록 하기 위해 ‘향토 수목원’(면적 9000㎡)이 설치되고 문화·예술 갤러리 공간인 ‘선바위 광장’(면적 3290㎡)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야영 및 취사 등이 가능하면서 가족간 화목의 공간으로 제공될 ‘가족 야영장’(면적 5480㎡)이, 생활 체육 활동이 가능한 ‘어울림 한마당’(면적 4770㎡) 등의 시설이 도입된다.

특히 기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주변 자연 경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설로 ‘선바위’ 북측에 노출되어 있는 기존 암벽에 태화강 물을 끌어올려 높이 30m, 너비 20m 규모의 친환경 ‘폭포 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 밖에 향기원, 풍류정, 산책로, 자전거 도로, 생태주차장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비는 시설비, 보상비 등 총 470여억원으로 추산됐다.

울산시는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공원조성계획결정 및 도시계획시설결정(변경), 부지보상, 문화재 시굴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14년 4월 착공, 2015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한편 공원 명칭은 당초 일본식 한자어인 ‘입암(立岩) 공원’이었으나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우리말 고유 명사인 ‘선바위 공원’으로 변경됐으며 이명칭은 오는 11월 도시계획시설변경결정을 거쳐 확정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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