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새로운 광고, 생활 속의 금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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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회사 코스피 055550
2009-09-30 09:31
서울--(뉴스와이어)--신한금융지주(사장 신상훈)는 10월 1일부터 ‘나의 금융브랜드는 신한’이라는 그룹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 광고의 주요 컨셉은 ‘신한, 금융생활 이야기’로,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금융과 연계해 재미있게 표현함으로써 친근한 신한금융그룹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2007, 2008년‘이영애 & 유재석’,‘배용준 & 유재석’을 모델로 ‘나의 금융브랜드는 신한입니다’라는 광고 캠페인을 실시했었다.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금융에 대한 개인들의 관심도 더욱 증가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가까이 하기에 쉽지 않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것이 금융이다. 이를 위해 신한금융지주는 고객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3편의 금융생활 이야기를 친근하게 표현했다.

주요 내용은 적립식 연애방법, 비상금 분산투자 및 리스크 관리 능력 등 다양한 금융생활을 위해 자산관리에도 우수한 신한을 만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다양한 금융생활이야기를 보여주기 위해 대중적 친근감과 선호도가 높은 구혜선, 유재석, 차태현을 기용해 각각의 에피소드를 풀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적립식투자-구혜선편]의 경우, 연애 생활을 금융생활과 연계하여 위트 있게 풀어냈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을 소재로 하여 연애를 할때 한 단계 한 단계 진도를 나가는 것처럼 금융도 적립식으로 하라는 생활 속 공감 포인트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은 여기까지~’ 하는 구혜선의 멘트에서 남자친구를 애태우며 매번 데이트 때마다 조금씩 진도를 나가는 적립식 연애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하면서, “불확실할 때에는 한번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차곡차곡 적립식으로 하는 것이 안전하다”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다음으로, [분산투자-유재석편]으로 유재석은 이영애, 배용준과의 호흡으로 신한금융그룹과 인연을 맺은 이후 벌써 세번째 신한금융그룹의 모델로 활동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번 광고에서 유재석은 결혼 후 비상금을 둘러싼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소재로 ‘신한, 금융생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책 속에 있는 숨겨둔 비상금을 아내에게 걸린 유재석, 안타깝지만 이내 회심의 미소를 짓는 이유는 바로 또 다른 곳에 비상금을 숨겨 두었기 때문!!

유재석편에서는 한번에 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집안 곳곳에 숨기는 재치를 발휘해 금융에 있어서도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위트있게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차태현편]에서는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생활 속 에피소드를 전달하고 있다.

공원에서 다른 사람과 산책을 하다가 아내를 만나 깜짝 놀라는 차태현! 순간 너무 당황한 나머지 임기응변에 실패하고 엉뚱한 답변을 늘어놓게 된다.

‘차태현 편’은 인생에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리스크 관리능력이 필요한 것처럼, 당신의 금융에도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기에 ‘자산관리에도 뛰어난 신한을 만나세요’라는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전달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홍보팀 이재갑팀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신한금융그룹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으며, 대한민국의 대표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회사 개요
주식회사 신한금융지주회사(신한금융그룹, Shinhan Financial Group)은 2001년 금융업을 영위하는 회사 등에 대한 지배·경영 관리, 종속회사에 대한 자금 지원 등을 주요 사업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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