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5월에 가장 기대되는 남자배우 1위 선정

서울--(뉴스와이어)--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 4월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설문 ‘5월 개봉하는 한국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에서 이미 큰 우위를 보이며 1위를 한 영화 <혈의 누>가 이번 맥스무비 설문 ‘5월 개봉작에서의 모습이 가장 기대되는 남자배우’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은 5월에 개봉하는 <혈의 누>의 차승원, <남극일기>의 송강호,유지태, <사과>의 김태우, <연애술사>의 연정훈, <안녕, 형아>의 박지빈, <극장전>의 김상경까지, 7명이 경합을 벌였다. 상반기 최대 화제작 두 편인 <남극일기>와 <혈의 누>는 이전 ‘5월 개봉하는 한국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에서도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었다가 <혈의 누>가 완승을 거두었는데, 이번 설문에서도 역시 <혈의 누>의 차승원이 694표로 303표를 받은 <남극일기> 송강호에 두 배 이상 우위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는 설문 주제가 ‘5월 개봉작에서의 모습이 가장 기대되는 남자배우’인 만큼 영화 <리베라메> 이후 오랜만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여주는 차승원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화 <혈의 누>는 1808년 조선시대의 외딴 섬 동화도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잔혹한 연쇄살인사건과 그 사건을 쫓는 수사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주)좋은영화 열한번째 작품. 총 제작비 74억(마케팅비 포함)의 대작으로 5월 4일 개봉한다.

웹사이트: http://www.bloodtea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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